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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토스뱅크, 금융권 최초 '신분증 진위확인 기술' 판매 승인

토스뱅크는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권 최초로 '신분증 진위확인 소프트웨어 판매' 부수업무 신고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토스뱅크의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이미지를 인식해 주요 정보를 추출,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로 위·변조 여부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약 10만장의 신분증 데이터를 학습해 자체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는 신분증 진위 여부를 0.5초 내에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탐지 정확도 역시..

우리은행, AI청약상담원 출시…개인별 맞춤 답변 제공

우리은행은 24일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청약 상담에 적용한 'AI청약상담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복잡한 주택청약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관련 문서 검색과 청약 계좌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기반 청약상담과 예상 청약가점 및 순위 계산, 맞춤형 청약 공고 추천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해 청약 전문지식을 반영한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는..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승진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삼성생명은 이같은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24일 발표했다.이 사장은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지난 2022년말부터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아, 하이브리드 덕 지속적 성장 기대"

SK증권이 24일 기아에 대해 하이브리드차(HEV) 시장 규모 증가 덕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SK증권은 지난 2022년 초 6% 수준에 불과했던 미국 HEV 비중이 최근 13% 수준까지 상승했고, 기아의 점유율 역시 2024년 초 4% 수준에서 최근 7%까지 상승한 점 등을 성장의 이유로 들었다. 특히 지난 3분기부터 기아의 HEV 판매량 성장률이 40%로 상승한 점 역시 이 같..

[개장시황] 코스피, 1.61% 오른 3915.16에 출발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반등과 금리 인하 기대감 재부각에 힘입어 장초반 3900선을 회복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포인트(1.61%) 오른 3915.16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9억원, 138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5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16%), SK하이닉스(1.54%), 삼성전자우(2.35%), KB금융(..

“파마리서치, 단기 부담 있어도 성장 축 뚜렷”

유안타증권은 24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4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에 목표주가수익비율(PER) 32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기존 목표 PER(45배) 대비 낮춘 것은 내수 실적 회복 불확실성과 단기 비용 증가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의료기기 공급 차질, 클리닉 화장품 성장 지속성 불확실성 등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현대차, 미국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세…내년도 호실적"

SK증권은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며 내년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SK증권이 전망한 올해 현대차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조7000억원, 13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9.6% 증가한 수치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동안 미국의 자동차 관세율 15%를 기준으로 연간 관세 비용은 4조3000억원으로 추정한..

NH농협카드, 제4회 NH행복채움데이 성료

NH농협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4회 NH행복채움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NH행복채움데이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카드고객상담센터의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사장, 김희정 카드고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원전 수주 가시화…SMR 장기 성장 축"

KB증권은 24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요가 본격화되며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 거래일 종가는 7만3100원이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올 연말 체코 원전 수주가 반영될 예정이며 웨스팅하우스가 추진 중인 불가리아·폴란드 원전 기자재 수주가 오는 2026~2027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

삼성화재,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 오픈

삼성화재는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의 보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제공되며 외국인 고객이 보험금 청구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 기반으로 구성됐다.삼성화재가 최근 외국인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목은 보험금 청구(58.3%), 보험료 납입(14.0%)..

금감원, 오는 28일까지 '세계투자자주간' 지정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까지를 '세계투자자주간(World Investor Week)'으로 정하고, 투자자 보호 및 교육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각 회원국들이 매년 한 주간을 정한 뒤 투자자 보호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금감원은 이번 행사의 메인 테마로 '리딩방 불법행위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

금리 인하 기대감에…증권사 4분기도 방긋 웃을까

다음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사의 운용 손익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미 연중 고점을 경신했던 채권금리가 일부 내림세로 돌아섰고, 내년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이러한 시각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오는 27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들며, 4분기 성과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조정받은 기술주…'최대 실적' 전망에 향후 주가는?

인공지능(AI) 과열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며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했다.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탓이다. 다만 증권가는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을 근거로 장기적인 '우상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5.77%) 하락한 9만4800원에 장을..

[취재후일담] 車보험 적자 속 보험료 인상 눈치게임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두고 눈치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보험료 인하 여파로 자동차보험 부문에서의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기 때문입니다.실제 올해 3분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손실을 냈고 연간 기준으로 DB손해보험 역시 적자를 피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해야만 적자를 벗어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장서서 보험료 인상을..

기업 넘어 글로벌 공급망 투자… '밸류체인 ETF' 수익 쏠쏠

개별 기업 투자를 넘어 공급망 생태계에 투자하는 '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연 최고 100%를 넘나드는 수익률로 투심을 사로잡은 이 상품들은 유망 산업의 수혜를 고루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를 제공한다.특히 반도체와 전기차·AI와 같은 성장 산업의 경우 단일 기업의 성과만으로는 산업 전체 성장세를 온전히 누리기 어렵다. 핵심 기업 주변의 소재·부품·장비 업체, 설계 및 유통..

4대銀 주담대 모두 막히나… 연말 '대출절벽' 현실화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한도가 올해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은행에 대해 '페널티'를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신규 주택담보·전세·신용 대출을 중단하는 은행이 나왔다.대출이 막히면서 실수요자의 고민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만약 페널티가 현실화돼 내년 가계대출 총량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총량이 리셋으로 가계대출이 활발해지는 '연초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커리어·실적 다 잡았다… 진옥동·임종룡, 연임에 무게추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데, 현직 최고경영자(CEO)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8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7부 능선을 넘었다는 관측이 나온다.커리어에서도 경쟁자를 앞서 있지만, 지난 3년간 보여준 성과 측면에서 두 금융그룹 회장은 경영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을 강조하며 금융그룹들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진..

4대 은행 가계대출, 올해 목표 33% 초과…연말 대출 중단 현실화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한도가 올해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은행에 대해 '패널티'를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신규 주택담보·전세·신용 대출을 중단하는 은행이 나왔다.대출이 막히면서 실수요자의 고민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만약 패널티가 현실화돼 내년 가계대출 총량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총량이 리셋으로 가계대출이 활발해지는 '연초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기후변화 대응 매개 남북교류협력, 국민 공감 통일정책"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5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호혜적 남북교류협력의 구체적 정책 구상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복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정부는 지난 8월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23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선 구체적 실현..

외환당국 구두개입 효과 사라져…원·달러환율 1471.5원, 원화가치 추락

외환당국(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의 구두 개입으로 145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격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기관·개인의 해외투자가 일상화되면서 정부의 환율 관리 개입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시장에서는 원화 약세가 이미 구조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경기 호조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원화 가치 하락을 이끄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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