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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VIP자산운용 "롯데렌탈 유상증자 반대…자사주 매입·소각 나서야"

VIP자산운용이 롯데렌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반대하면서 증자를 할 경우, 남은 자금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사용해달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VIP자산운용은 롯데렌탈의 지분 5% 이상 취득 공시를 하면서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 투자'로 밝혔다. VIP자산운용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은 총 5.2%다. VIP자산운용은 "롯데렌탈의 유상증자 이유가 대주주 변경에 따른 회사채 조기 상환 우려 때문인데, 현재 채권 상환도 완료가 됐고 신규 사..

베트남으로 뻗어나가는 K-생명보험, 핵심 트렌드 네 가지는?

한국 생명보험업계가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고객', '상품 수요 및 구조', '판매채널', 'IT 및 디지털화' 등 네 가지 핵심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PwC컨설팅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베트남 생명보험 산업의 재편과 기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 생보업계가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는 건 베트남 경제 전반의 확장과 중산층 확대, 소비자 인식 개선, 다양한 보험상품의 등장 등으로 덩치가 커지고 있기 때..

NH농협손해보험, 2025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NH농협손해보험이 정부의 소비자보호 기조에 따라 전사적 제도 혁신을 이어나간 결실을 얻었다.농협손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KCPI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44개 산업, 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농협손보는 금..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GA 보안수준 매우 미흡… 경영진 개선의지 필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보험대리점(GA) 업계가 GA 침해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경영진의 주도로 보안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27일 금감원은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보원과 함께 '초대형 GA 보안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금감원과 금보원은 최근 발생한 GA 침해사고와 개인 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초대형 GA의 금보원 사원 가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보원에 사원으로 가입한 한화생명금..

"KT, 악재 막바지…연말 이후 반등 본격화"

하나증권은 27일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킹 피해와 경영진 교체 가능성 등 단기 리스크가 남아있지만, 오는 12월을 기점으로 악재가 대부분 소멸하며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는 2026년까지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주주환원금이 전액 배당으로 지급될 가능성이 커 2026년 배당금(DPS)이 약 58%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같은..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LG유플러스와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위험 거래 유형과 이상 징후 분석,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자주 활용되는 통신 특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선별한다. 양사는 이러한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고위험 통화와 연계된 이체나 인증 과정에서 실시간 경고와..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회복…4005.01에 거래 중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40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58포인트(0.72%) 오른 3989.45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지수는 9시 4분께 4003.78을 기록하며 장중 4000선을 돌파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가 9시 15분 현재 4005.01 나타내고 있다.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억원, 24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31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대한항공, 내년에도 사상 최대 이익 이어갈 것"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대한항공에 대해 내년도 사상 최대 이익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한국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투자 판단에 있어 당장의 영업이익 1000억원보다 독과점을 어떻게 규제 리스크 없이 유지할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불황에서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가 대한항공보다 경쟁 저비용항공사(LCC)들에게 더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특히 대한항공은 현재 외국인 인바운..

3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7%…신규부실 감소에 전분기比 0.02%p ↓

신규 부실 발생이 줄어들면서 올해 3분기 말 은행권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9월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은 0.57%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다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4%포인트 상승했다.이는 부실채권 잔액이 전분기 말보다 감소한 영향이다. 9월 말 부실채권 잔액은 16조4000억원으로, 6월 말 대비 2000억원 줄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초기 논란 딛고 흥행 안착 "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2'가 초기 논란에도 빠른 과금 모델(BM) 수정과 시스템 개편으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3500원이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시 직후 영혼의서 패키지 판매 논란과 저레벨 이용자 학살 이슈가 있었지만 엔씨소프트가 즉각적으로 BM 삭제와 플레이어간대결(PvP) 시스템 조정을 진행하..

신한은행서 외부인 사기로 18억원 금융사고…"1억2000만원 손실"

신한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인해 18억400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약 1억2000만원으로 추산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인해 18억4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는 지난 2019년 4월 26일에 발생했으며, 손실 예상 금액은 총 1억2218만원으로 집계됐다.신한은행은 부실 매각 감사를 진행하던 중 계약서 상 허위 내용을 발..

"스카이라이프, 비용 구조 변화로 영업이익 개선"

KB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비용 구조 변화가 향후 영업이익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000원을 유지했다.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투자포인트는 턴어라운드에 있다"며 "본사 비용구조 변화에 따른 이익 개선, 기술 중립성 제도를 활용한 IPTV 가입자 증가, 콘텐츠 자회사의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로 내년 이익 레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망을 사용하는 가입자(인터넷·모바일)..

외부감사인 선임기한 임박…금감원 “절차 위반 시 감사인 지정”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26사업연도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을 앞두고, 선임기한을 넘기거나 감사인선임위원회 구성·운영 기준을 위반할 경우 외부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며 관련 절차 준수를 안내했다.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2022년 3만7519곳에서 2023년 4만1212곳, 2024년 4만2118곳, 2025년 9월 기준 4만2763곳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선임기한·절차 위반 등으로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는 2022..

신한은행, 가락골 상인회와 업무협약…소상공인 지원 협력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신한은행 가락동금융센터에서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한다. 땡겨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수수료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두 상품권의..

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 8부 능선 넘었다…제재심에도 심사 속도전

삼성증권이 8년만에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외부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특히 그간 삼성증권의 발목을 잡았던 거점점포 검사 제재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해지면서 발행어음 심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날인 25일 외평위를 마치고 금감원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최종 의결을 통과하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게 된다. 앞서..

한화생명, 인니 금융지주사 설립 준비 돌입…김동원式 해외사업 '궤도'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사를 대상으로 지주사 설립을 의무화했는데, 한화생명이 노부은행 인수를 마무리하며 규제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지 당국으로부터 지주사 설립 통보를 받은 상황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김동원 사장이 주도하는 해외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한화생명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NH투증, 모험자본 3150억 선제 투입 '생산적 금융' 드라이브

NH투자증권이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전환에 발맞춰 모험자본 시장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투입한다. 국민성장펀드 가동에 앞서 첨단 전략산업 전반에 자본을 직접 공급하며 투자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다만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종합투자계좌(IMA) 지정을 통한 자금력 확대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315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

中企 공급망 플랫폼 만드는 신한銀… 기업금융 경쟁력 높인다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며 기업금융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상거래 과정에서 지급결제와 거래내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기존 개별 기업 맞춤형 중심이던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플랫폼 기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급망 금융은 기업의 공급망에 금융을 연계해 자금지원, 위험관리, 대금지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행보는..

우리은행, 사회적경제기업 발굴해 최대 2000만원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모전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돌봄,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법인 설립..

신한은행, 토스·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직장 어린이집 모델 확대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 토스와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협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보육환경 개선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직장 어린이집 인프라 공유 및 운영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 어린이집 두 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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