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5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김한규 농어촌공사 부장 "영농형 태양광, 농업 가치 및 에너지전환 조화"

김한규 한국농어촌공사 에너지개발부장은 30일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재생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가지 모토를 조화시키는 모델이다"라고 밝혔다.김 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박재현 축관원 부장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축산업 탄소중립 해법될 것"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체연료화 방안을 통해 축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원화를 동시에 추진할 것입니다."박재현 축산환경관리원 부장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에서 "가축분뇨는 잘 활용하면 자원으로서 가치가 크지만 처리 여건이 악화되면 수질오염·악취 등 환경문제가 불거진다. 이에 따라 고체연료화가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김재경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내년 저탄소 축산 혁신지구 추진"

"가축분뇨를 단순 퇴비화가 아닌 고체연료·바이오차 등 에너지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습니다."김재경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에서 "내년부터 저탄소 축산 혁신지구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과장은 "그동안 가축분뇨의 85%가 퇴액비로 활용돼 왔으나 계획 없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윤영만 한경국립대 교수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물류 경제성 중요"

윤영만 한경국립대 교수는 30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와 관련해 현재는 제조의 경제성을 얘기하고 있지만 물류의 경제성이 제한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위성곤 의원 "농업, 기후위기 대응 최전선… 탄소중립 잠재력 보유"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농업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에서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개회사를 전했다.이번 포럼은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위 의원은 "이상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탄소중립] 송미령 장관 "농업·농촌 탄소중립, 더는 미룰 수 없어"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농업·농촌의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 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포럼 서면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송 장관은 "최근 폭염·폭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없이 10년간 사용 가능해진다

세종//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더라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향후 10년간 별도의 전환 없이도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소비자가 원할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항공 탑승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1대 1, 제휴 서비스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이 적용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2주간 대국민 의견청취..

8월 예대금리차 0.02%p 올랐다…수신 내리고, 대출은 보합세

지난달 예금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소폭 확대됐다. 저축성수신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공공 및 기타 부문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대출금리가 보합세를 유지한 영향이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가계대출 자체는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8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49%로 전월(2.51%) 대..

공공기관 경영평가 새 기준…산재예방 0.5→2.5점 ‘역대 최고’

정부가 공공기관의 평가 배점에 산재예방 분야 배점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기관장의 책임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경영평가 기준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전일터 조성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혁신 가점을 신설해 공공기관의 경영·기술 혁신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매일 5000원 받아가세요"… 농식품부,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뿌린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맞아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요건을 완화한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매일 5000원 상당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해당 사업은 올해 6월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650억원을 확보했다.농식품부 집계 결과 소비쿠폰 지급에 따라 공공배달앱 이용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1일 기준 공공배..

농식품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확대… 2030년 3만호 목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위기 대응 일환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가 확대를 추진한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유통 활성화 방안'이 본격 진행된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감축하는 영농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품목을 인증하는 제도다. 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지향하기 위해 농산물 65개 품목, 축산물 3개 축종을 대상으로 운..

당정,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 발표…기업 과잉처벌 대폭 완화

세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과도한 경제형벌 규제를 대폭 정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형사처벌 리스크를 완화하기로 했다. 징역형·벌금 위주의 제재를 손해배상·과징금 등 금전적 책임으로 대체하고, 경미한 의무 위반은 형벌 대신 과태료로 전환하는 등 과잉처벌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정부와 민주당은 30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총 110개 경제형벌 규정을 정비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소비쿠폰 '반짝효과'였나…8월 소비 2.4%·투자 1.1% 줄어

세종// 소비심리 회복 등에도 소비가 지난달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2차 추가경정예산의 소비진작이 한 달 만에 반짝효과로 끝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설비투자도 1.1% 감소했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월 대비 2.4% 줄며 4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이는 지난해 2월(-3.5%)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의복 등 준내구재(1.0%)에서 판매가 늘어난 반면 음식료..

[파이팅! K-기업]"벤처투자 40조원 시대, M&A 늘려야"…'옥석가리기'는 필수

세종// 한국 스타트업이 인수합병(M&A)이나 더 큰 투자를 받기 위해 한국을 떠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써 현지 법인 설립이 이뤄지고, 글로벌 자본의 국내 환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해외 본사 이전(플립)이라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겠지만, 단순히 국내 엑시트가 어렵고 투자 유치가 부족해 유망 스타트업들이 국내를 등지고 해외로 떠난다면 큰 문제다. 새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벤처투자 40조원을 목표로,..

'세제·금융·규제' 혁신 패키지 가동… 정부, 기업 살리기 '올인'

정부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망 불안,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세제·금융·규제 혁신을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세제개편, 정책금융 공급 확대, 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이 미래 산업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세제지원 통해 AI·반도체 등..

몽골서 40년 만에 'K-벼 재배' 성공

세종// 농촌진흥청이 몽골에서 우리 농업기술을 활용한 벼 재배에 성공했다. 몽골에서 벼 재배에 성공한 것은 40여년만에 처음이다.29일 농진청에 따르면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몽골센터가 현지 정부 요청에 따라 2023년부터 '몽골 적응 벼 재배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몽골은 최근 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재배 기반이 갖춰지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당초 주식은 고기와 밀이었지만 곡물 위주로..

"농업·농촌 미래 한눈에"… 2025 농업박람회, 10만명 발길

세종//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농업박람회는 지난 25~2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진행됐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나흘간 약 1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올해 행사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농업·농촌 지키는 탄소중립… '현장 공감대'가 지속가능 열쇠

폭염·폭우·가뭄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탄소중립'이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핵심과제로 주목받고 있다.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2050년까지 실질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NDC..

韓은퇴 연령층 상대적 빈곤율 OECD 최고

세종// 우리나라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3년 기준 39.8%로, 전년 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2022년 기준(39.7%) OECD 33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를 차지하며 처..

농식품부, 'K-스마트팜 추진단' 발족… 개방형 협의체 가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고도화를 위한 개방형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농식품부는 29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에서 '케이(K)-스마트팜 추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어떻게, 잘 적용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새 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스마트농업 고도화'가 포함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농업을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가 이를 어떻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비건설 확장 보폭 넓힌 호반그룹…M&A로 승부수 띄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 판세 요동…‘2강 1중’ 구도 형..

‘40대 희망퇴직’ 일상이 된 은행권… 업무효율 저하·재..

치솟는 환율에 외환당국 긴급회의 소집

종목 추천·투자 계획까지… 증권사 AI로 평균 수익률 1..

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백악관..

10억 ‘금융부자’ 15년새 3배 ↑… 부동산 줄고 가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