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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권재한 농진청장 "곤충산업, 확장 가능성 커… 기반 기술 확보 주력"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6일 "곤충산업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산업인 만큼 기반 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연면적 4154㎡(약 1256평)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

콜센터 안내 멘트까지 분석…'피싱 사기' 수법 파헤친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형태로 위장하던 수법은 벌써 구식이 됐다.경찰청,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금융사들은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들에게 예방책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은행·카드사 등과 연계해 최신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SNS에서..

김인중 농어촌공사장 "장마·태풍 대비 철저… 국민 안전 지킬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26일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농어촌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 점검하고,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등 창업·투자 지원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 기회를 모색..

환경산업 일자리를 한눈에…'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직무 정..

'헬스장 먹튀' 사라지나…폐업시 2주 전에 통보해야

세종// 앞으로 헬스장 이용금을 미리 받고 문을 닫는 '헬스장 먹튀'가 사라질 전망이다. 헬스장을 폐업하려는 업주는 2주 전까지 이용자에게 폐업 사실을 통보하도록 정부가 관련 약관을 손봤기 때문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헬스장을 휴업 또는 폐업하려는 사업자는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각자 대표, 책무 배분 명확히"…금감원, '책무구조도 컨설팅' 완료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은행 18개사 및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사 53개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사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배분한 책무구조도를 도입하고, 책무구조도에 기재된 임원은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그간 새로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 컨설팅 제..

[환경,균형의 시대⑬]"음식물쓰레기 폐수, 어디로 갈까"…바이오가스 됐다

세종//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폐수(음폐수)는 부패되기 쉽고, 지하수 등에 흘러가면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하천 등의 부영양화를 유발하는 등 극심한 수질오염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 20년새 우리의 환경기술 진화로 수도권 광역의 음폐수는 바이오가스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거듭났다. 글로벌 도시 조성에 앞서 침출수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성과다..

[환경,균형의 시대⑫]시대적 흐름된 脫플라스틱…'순환경제 전환' 강드라이브

세종// 제조, 소비, 처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서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9%의 플라스틱만이 재활용된다.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선형 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인 '순환경제' 추진에 적극 나섰다.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춘 '탈(..

해수부, 제2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대상자 공모

세종//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수부는 연안해운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조성돼 선가에 따라 30%에서 최대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과 선사의 자부담을 결합해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구조다. 선정된 선사는 해당 선박을 운항하면서 15년..

한은·건보공단, 공공데이터 연계…"고령화 대응 공동연구 나선다"

한국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 23일 공동 학술연구 및 국민건강 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데이터 기반의 실증연구를 활성화해,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보험 및 경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국민들의 건강 및 경제활동과 관련한 공동연구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행태개선을 통한 국..

저성장·고부채 겹악재 韓…"'주4.5일제' 부작용 낼 것"

세종// '주 4.5일제' 대선 공약을 두고 일률적 적용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현장의 전망이 나온다. 주52시간제로 인해 초래된 부작용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다는 우려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주 4.5일제' 공약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류필선 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은 "회식도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교외로 나가는 관광 수요는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도심 상권들은 더욱..

4월 생산자물가, 하락 전환…농산물·석유제품 '주효'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이던 생산자물가지수가 4월 들어 소폭 하락 전환했다. 농산물과 석탄·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반면 도시가스와 음식·숙박 서비스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5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4(2020년 수준 100 기준)로,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이는 2월과 3월의 보합세(0.0%) 이후 3개월 만의 변..

"습지·철새 보전 노력해야"…생물다양성의날 기념행사

세종//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국민들이 모였다.환경부는 22일 세종 수목원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습지의 날,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생물다양성협약 채택일인 5월 22일을 기념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매년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올해 행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

ADB 대외협력총재보에 김성욱 IMF 이사 선임

세종// 김성욱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급 대외협력총재보에 선임됐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 대외협력총재보는 ADB가 최근 다자주의 위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설하는 부총재급 고위직이다. ADB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역내외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역내 경제통합 및 국제공조 강화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김 신임 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7회 행정고..

구글 '유튜브 끼워팔기' 동의의결 개시…동영상 단독 상품 출시되나

세종// 구글이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과 관련해 자진시정안을 내놨다.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동영상 단독 구독 상품'을 출시하고 3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 방안도 제시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 사업자가 제시한 자진 시정방안의 타당성을 공정위가 인정하면 위법성을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산업계 "美 상호관세 HS리스트 공시해야"…정부 "관세 협상에 반영"

세종//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 급변하는 대외 여건 변화를 배경으로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우리 핵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합동으로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업계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상 HS 리스트의 공시 △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관련 정보 제공 △ 철강 등..

국립환경과학원, SK하이닉스와 탄소중립 이행 연구협력 협약

세종// 국립환경과학원과 SK하이닉스가 탄소중립 이행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인적 자원 교류와 정보 공유를 포함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SK하이닉스와 22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탄소중립 이행 관련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환경과학원과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적인 탄소 배출 규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전 과정 평가를 기반으로 한..

[환경, 균형의 시대⑧]폐어구 등 부유물 감김 사고↑…해양환경공단, 폐기물 수거량 늘린다

세종// 수산자원 감소를 유발하는 해양쓰레기 관리가 시급한 가운데 해양환경공단이 오는 2030년까지 침적폐기물을 현존량 대비 절반 감량하는 목표를 세우고, 202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6000톤 이상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21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바다로 들어오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약 13만톤에 달한다. 종류별로 보면 해안쓰레기가 10만1105톤으로 76%를 차지했고, 침적쓰레기가 2만5841톤(5%), 부유쓰레기가 574..

"뇌종양 등 암세포 증식 억제"… 농진청, 항암 효과 검정콩 '소만' 개발

세종// 농촌진흥청이 뇌종양·유방암·피부암 등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는 검정콩 품종 '소만'을 개발했다.곽도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소만은 재래 검정콩보다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함량이 2.8배 많다. 특히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이소플라본 비배당체' 함량은 재래 검정콩 대비 2.9배 높다.농진청은 소만의 항암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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