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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맞춤 장례 문화를 도입한 펫포레스트는 2017년 경기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2024년 초 김포점에 이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남양주점은 '추모보석 특화 지점'으로 운영되며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보다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장례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추모보석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추모보석 서비스인 '루세떼'를 비롯해 감성을 담은 '모니떼', '펫츠비아' 등 감성 기반 브랜드를 통해 단순한 이별을 넘어, 기억과 감사의 방식으로 보호자에게 위로를 전하는 장례 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점은 서울 강동구·광진구·노원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다. 특히 남양주·구리 등 인접 지역 보호자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하며, 거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또한 장례 전용 화장시설, 1:1 맞춤 장례 지도 서비스 등 신뢰도 높은 전문 장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펫포레스트는 남양주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장례 지원금 5만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추모보석은 반려동물을 언제나 곁에 두고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방법"이라며 "남양주점에서는 더욱 깊은 감성과 정성을 담은 추모 서비스로 보호자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