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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기·인천·경북 회원사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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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6. 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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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한건설협회 세종사무소에서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세종사무소에서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은상 인천시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 등과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부산, 울산, 강원, 대구, 경남 지역 회원사들과 만남을 가졌고 이번엔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건설업체로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지역 회원사 애로사항을 새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회원사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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