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미쓰에이 출신 민, 오는 6월 ‘품절녀’ 변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1.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1010012290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4. 21. 14:16

비연예인 사업가와 약혼 2년만에 화촉 밝혀
민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6월 7일 결혼한다./제공=비몬스타엔터테인먼트·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고 소속사인 비몬스타엔터테인먼트와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23년 4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을 히트시켰고, 2017년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팝'(KPOP)에 출연했으며, 다음 달 31일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