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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최신

중국, 엔비디아 H200 AI 칩 첫 수입 승인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에 대해 첫 수입 물량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최근 수십만 개의 H200 칩 수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초기 승인 물량은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 3곳에 우선 배정됐으며, 이후 추..

최강 쇼트트랙 앞세운 한국,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골든 데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는 오는 2월 21일(한국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톱10 진입을 목표로 한다. 믿을 곳은 역시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으로, 쇼트트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른 종목에서 금맥을 캐면 목표 초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쇼트트랙에서만 2개의 금메달을 땄따. 먼저 이번..

서울시, '외로움' 치유부터 '육아' 지원까지 확대

서울시가 복지·돌봄·건강 정책을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약자동행' 체계로 진화시킨다. 시는 5일차 신년업무보고를 통해 외로움 해소부터 영유아 돌봄까지 약자동행을 기반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 남성 지원이 핵심이다. 외로움·고립·은둔을 다루는 '서울마음편의점'을 현재 4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이동형 마음편의점'도 운영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수동에 '서울잇다플레..

이재명 설탕세 언급에 주진우 "서민부담 커져, 두쫀쿠도 과세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설탕세 도입과 관련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증세는 서민 부담이 커진다고 반대의견을 냈다. 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설탕세 도입은 물가에 전가될 수밖에 없어 서민만 피해를 본다"며 비판에 나섰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설탕세 도입을 발표했고, 민주당이 법안을 낸다"며 "충분한 숙의 없이 이런 식으로 세금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설탕세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속보] 법원, '통일교 금품수수' 김건희에 징역 1년 8개월 선고

[속보] 법원, '통일교 금품수수' 김건희에 징역 1년 8개월 선고

[속보] 법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불인정

[속보] 법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불인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평화위원회 반대' 룰라·마크롱, 유엔 역할 강화 촉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창설한 국제 분쟁 조정 기구인 평화위원회에 맞서 유엔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7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전화 통화로 유엔의 강화를 옹호하면서 평화 및 안보 관련 계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권한에 부합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앞서 브라질과..

"진정한 친구의 땅에서 영면"… 베트남 외교 수석차관, 故 이해찬 분향소 조문

베트남 정부가 자국 체류 중 타계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에 대해 "진정한 친구인 베트남 땅에서 영면에 드셨다"며 최고의 예우와 애도를 표했다. 시신 송환을 위한 행정 절차를 최단시간 내 지원한 데 이어, 외교부 고위 인사가 직접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28일(현지시간) 응우옌 민 부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은 이날 하노이에 위치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고인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대신했다...

2025년 중기 수출 1186억 달러 기록…자동차·화장품 역대 최대 실적 재경신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 달러로 역대 중소기업 수출액 1위(잠정치 기준)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을 발표했다.시기별로 보면 2~4분기는 분기별 역대 최고실적이었다. 상반기 감소세를 보였던 상위 품목이 하반기에 대다수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상반기(2.8%)보다 하반기(10.8%) 증가율이 뚜렷하게 높았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8219..

'종로비상벨', 서울시 '약자 동행' 최우수구 선정

서울 종로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28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에 취약한 지하주택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19연계 종로비상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로비상벨은 침수 위험이 높은 주거 약자와 종로구, 소방서를 하나의 대응 체계로 연결한 재난 대응 시스템이다. 경계 단계(2cm) 이상으로 물이 차오르면 센서가 이를 감지혜 구 관계자와 거주자, 보호자..

헝가리·슬로바키아, EU 러시아 가스 금지에 제소 맞불

헝가리와 슬로바키아가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차단하기로 한 유럽연합(EU)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 금지 결정에 불복해 유럽사법재판소(ECJ)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리는 보충성(Subsidiarity)과 비례성(Proportionality) 원칙 위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젬, 美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4건 수상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 4종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부터 휴식가전 파우제 M8 Fit·파우제 M10과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에 이르기까지 홈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28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8 Fit은 프리미엄 휴식을 제안하는 '품위있는 안식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안마의자의 기능 중심 이미지를 넘어 조형미와 공간 조화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중기중앙회, ‘2025년 中企 지원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시상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2025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남근·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박성민·구자근 의원(국민의힘)이 수상했다.김남근 의원은 하도급대금 조정 대상에 에너지 비용을 포함하고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도급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자동차 정비업계와 보험사 간 보험 수리비 분쟁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의 물꼬..

에스원, 'AI 빌딩 에너지 솔루션' 전기량 전년비 24% 절감

서울시가 주관한 '전기절약 우수건물 시상식'에서 에스원이 관리하는 14개 건물이 선정됐으며 이중 서울 소재 한 대형 빌딩은 지난해 7~8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24% 절감했다. 에스원은 'AI 빌딩 에너지 솔루션'으로 노후 건물의 에너지 손실을 돕고 있다. 28일 에스원에 따르면 AI 빌딩 에너지 솔루션은 AI가 에너지 사용 패턴 학습해 최적 운영 방안 제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까지 돕는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과..

고교학점제 학점 기준 완화…선택과목은 출석률만·미이수 학생 온라인으로 학점 취득

세종// 올해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충족해도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과목 성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발생했던 미이수 부담과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혼선이 줄어들 전망이다.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국가교육위원회가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한 교육과정 개정·권고안을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핵심은 주로 고2부터 수강하는 선택과목..

KCC, 공정 절반 줄인 후도막 분체도료로 EV·전력 시장 공략

KCC는 도장 공정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후(厚)도막 분체도료를 개발하며 이차전지·전기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전도장 1회만으로 최대 250㎛ 이상의 도막 두께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분체도료의 도막 두께가 약 120㎛ 수준임을 감안하면 공정 수를 줄일 수 있다.분체도료는 휘발성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가루 형태의 도료로 정전 스프레이 방식으로 금속 표면에 부착한 뒤 열을 가해 도막을 형성한다. 도막이 흘러..

이탈리아 시칠리아, 산사태로 주택 붕괴 위기…주민 1500명 긴급 대피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소도시 니셰미에서 폭풍으로 촉발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수십 채가 절벽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남아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인구 약 2만 5000명의 시칠리아 중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니셰미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5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당국은 해당 지역 지반이 점진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했다. 사면의 대규모 붕괴로 일부 건물은 절벽 위에 가장자리..

'혼자 크는 플랫폼' 아냐…무신사 상생 모델, 세계 권위 학술지 게재

무신사의 입점 브랜드 육성 성과가 학문적으로도 검증됐다. 플랫폼과 브랜드 간의 상생 메커니즘을 실증 분석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무신사의 생태계 모델이 단순 유통을 넘어 구조적 경쟁력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무신사에 따르면 2024년 무신사가 한국유통학회를 통해 서울대 의류학과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버티컬 패션 플랫폼과 판매자 간의 공진화(Co-evolution)' 연구가 마케팅 및 물류 분야의 SS..

"'백기태'는 악인 아닌 설계된 권력"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현빈이 연기한 백기태는 단순한 악인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권력의 편에 서 있으면서도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적 욕망 사이에서 선택을 반복하는 구조에 놓여 있다. 현빈은 이러한 지점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해석하며 인물을 구축했다.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첫 인상'부터 다르게 설계했다. 중앙정보부 요원이라는 설정에 맞춰 체형부터 바꿨다. 촬영 전 약 13~14kg가량을 증량했고,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AI 공포에 中 노동계 벌벌, 일자리 4000만개 소실

중국의 노동계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자국의 AI(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노동 현장의 일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 채 벌벌 떠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만간 AI가 상당 부분의 산업에서 인력을 대체할 것이 확실하니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4차 산업 분야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AI 기술 수준은 미국과 거의 동등하다고 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경우는 산업 현장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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