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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최신

AI가 범죄 부추겼다? 챗GPT 상대 ‘모친 교살·자살’ 유족 소송 제기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한 이용자의 망상을 부추겨 모친 살해와 자살로 이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오픈AI가 다시 소송에 휘말렸다. AI가 사용자를 살인까지 유도했다고 주장하는 첫 사례다.AP·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발생한 모친 교살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은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피소를 제기한..

‘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 법원서 15년형 선고…279억 등 환수 명령

스테이블코인 '테라USD' 발행과 관련해 미국에서 사기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권도형(34)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11일(현지시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사기 공모 및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이 같은 형량을 확정했다. 권씨는 지난 8월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며 '플리 바겐(유죄 인정 협상)' 절차에 들어갔다.미 연방검찰은 플리 바겐 합의에..

김찬, PGA투어 Q스쿨 1라운드 단독선두… 노승열 공동 34위

한국계 미국인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차기 시즌 PGA 투어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김찬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68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4타로 선전했다. 5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그레이슨 시그(미국)를 1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번 대회엔 174명..

[오늘날씨] 하루 새 기온 '뚝'…동해안 폭설 예보

금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다. 강원과 동해안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8~4도, 낮 최고 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전날 대비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영하권으로 전망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돌풍의 영향으로 오전..

11월 수출물가 전월 比 3.7% 상승…달러강세 영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 영향으로 11월 수출·수입 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12일 한국은행은 11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품복별로 살펴보면 공산품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긱와 석탄 및 석유제품을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3.7%가, 농림수산품은 0.9% 올랐다.달러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 11월 평균 원·달러환율은 1457.77원으로 전월(1423.36원)..

[혁신성장기업] 사령탑 강화한 놀유니버스,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여행·라이프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놀유니버스가 사령탑을 강화하며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에 나섰다.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와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의 지주사 야놀자는 최근 놀유니버스를 담당하는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리더로 이철웅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 제공 기업 '아고다'..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2일

쥐띠36년 소원을 성취한다.48년 재물과 관련해 손해를 보니 근심이 생긴다.60년 금전 운이 낮아 손해를 본다.72년 뜻하는 일을 성취하기 어렵다.84년 새로운 문서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96년 좋은 기회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소띠37년 기회는 한 번뿐이니 최선을 다한다.49년 어려움이 계속되니 서두르지 않는다.61년 기대했던 일을 무사히 이룬다.73년 갈수록 배울 것이 많아지는 날이다.85년 걱정했던 일이 해결된다.97년 운이 갈수록 약해지..

내수 확대 등 中 지도부 내년 경제 방향 제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필두로 하는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가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복합적인 내외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 주도와 개혁 및 혁신 등에 방점을 둔 2026년 경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당정 최고 지도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선 중국 경제의 당면 과제와 향후 정책 기조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중국 경제는 현재 발전..

"체불임금 지급, 실제 사업한 날부터 계산해야"

고용·산재보험 보험관계 성립신고일부터 근로자가 퇴직할 때까지 사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근로복지공단이 '간이대지급금' 지급을 거부한 처분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 재결이 나왔다.간이대지급금은 근로자가 받지 못한 체불임금이나 퇴직금을 사업주 대신 국가가 지급하는 제도로, 근로자의 퇴직일까지 6개월 이상 사업이 운영되고 있어야 함을 주요 요건으로 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1일 "6개월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사고 사망자 2명으로…매몰 2명은 위치 미파악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현장 붕괴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오후 8시 13분께 두 번째로 매몰자를 구조했다. 이 매몰자는 구조 당시 생존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1시간 여 만인 오후 2시 52분께 첫 번째 매몰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매몰자 4명 가운데 나머지 2명은 여전..

"군인 배우자 임신·출산시 근무지 이동 보류돼야"…권익위, 軍 등에 권고

앞으로 군인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직후에는 근무지 이동을 유예·보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된다. 거주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지방정부 출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사라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군인가족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권익위에 따르면 그동안 배우자가 만삭이거나 출산 직후라 하더라도 군의 인사 운영상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근무지 이동 명령이 내려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로 인해..

'전재수 사의' 경찰 수사 본격화…檢 폐지 앞두고 역량 시험대

경찰이 '통일교 더불어민주당 지원 의혹' 사건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리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사건인 만큼 '수사통'으로 꼽히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을 투입했다. 내년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경찰이 여당 등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로 성역 없는 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찰의 수사력이 시험대에 올랐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 설치된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박..

日 지진에 中 자국민 재차 여행주의보 발령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지난달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린 데 이어 또 다시 일본 혼슈 아오모리현 앞바다 강진을 이유로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중국 외교부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를 통해 "8일 이후 일본 혼슈 동부 부근 해역에서 연속으로 여러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 진도는 7.5에 달했다. 일본 여러 지역에서 쓰나미도 관측됐다. 일본 관련 부처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협, 홈플러스 인수 실질적으로 어려워"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된 농협의 '홈플러스 인수 역할론'에 대해 현실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송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같은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서 내년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송 장관은 농협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에 나서야 한다는 정치권 안팎의 주장에 대해 가능성이..

노동부 ‘격차 해소 청사진’ 공개…청년·노동시간·산업안전 대수술

고용노동부(노동부)가 청년 고용, 산업안전,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면 개편 구상을 내놨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동과 함께하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며 "국민 삶을 바꾸는 노동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브리핑은 권 차관이 대신했다.이번 개편안은 '정부는 바뀌는데 삶은 왜 변하지..

[인터뷰] 전준형 YTN지부장 "사영화 아닌 공적소유로 돌아가야"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는 YTN 지배구조에서 유진그룹을 퇴출해야 한다며 파업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YTN 지부는 "공정방송을 되찾겠다"며 지배구조 변경의 민낯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 전준형 YTN 지부장 역시 유진그룹과의 싸움 최전선에서 YTN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 다음은 전 지부장과 일문일답 내용이다.-유진그룹이 YTN을 운영하며 보여준 문제는 무엇이었는지.YTN이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들어 온 공정방..

검찰 역사상 첫 '이프로스' 강등…법조계 "찍어내기 인사"

법무부가 11일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한 대검검사급 검사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검찰 내부망에 비판 글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대검검사급(검사장급) 검사를 고검검사급(차장급)으로 강등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두고 법무부가 주요 사건에 대한 검찰 내부의 의사 표현에도 재갈을 물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여권의 뜻과 반대되는 의견을 낸 검사들에 대한 '찍어내기' 인사를 한 것이라..

[인터뷰] '조각도시' 도경수 "요한 통해 새로운 얼굴 발견했죠"

"첫 악역연기, 저한테는 상상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이었죠."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요한을 연기한 도경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이 "눈이 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할 만큼 강렬한 인상이 남았지만 그는 담담했다. "눈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니라서 감정을 끝까지 끌어올리면 자연스럽게 커지는 변화가 더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며 과한 표정 연기보다 감정의 높낮이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데..

'진보 법조인'들도 '재판소원' '내란재판부' 우려

여당의 사법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법원 공청회가 11일 막을 내렸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선수 전 대법관 등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법조 인사들도 이날 '재판소원' '내란전담재판부' 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법관 증원'에 대해서도 '단계적 증원'과 '하급심 강화 우선' 등의 '신중론'이 우세했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서 사흘 간의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청..

이종석·정동영 접촉한 통일교…코로나19 이후 끊긴 '대북사업' 노렸나

통일교가 이종석 국가정보원(국정원) 원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잇따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인사 모두 대표적 '대북 전문가'라는 점에서 만남의 배경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된다. 문선명 총재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북한과 접촉해 온 통일교가 두 사람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대북사업을 재개하려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 원장은 11일 국정원을 통해 "2022년 초 통일교 관계자가 지인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할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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