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원작자 존 카메론 미첼, 6년 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
‘헤드윅’의 원작자이자 오리지널 캐스트인 존 카메론 미첼이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2007년, 2008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 팬들과 만나는 무대다. 6년 만에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공연은 카메론 미첼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윅’의 대표곡을 비롯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