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5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휴전합의 수시간만에… 중동 또 전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이스라엘·이란 휴전이 이란의 지속적인 미사일 공격과 이스라엘의 반격 입장으로 깨질 위기에 놓였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군에 "이란의 휴전 위반에 강력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카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휴전 합의를 이란이 철저히 위반한 것에..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중재 깨지나…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강력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이스라엘·이란 휴전이 이란의 지속적인 미사일 공격과 이스라엘의 반격 입장으로 깨질 위기에 놓였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군에 "'이란의 휴전 위반에 강력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카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휴전 합의를 이란이 철저히..

[속보]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휴전 합의 파기"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휴전 합의 파기"

'이-이란 휴전' 합의 일조…카타르, 중재국 위상 재확인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에 카타르의 중재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휴전은 미국 측 요청을 받은 카타르가 이란이 휴전안을 수용하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하면서 이뤄졌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먼저 네타냐후 총리로부터 휴전안에 대한 동의를 받아낸 후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통화해 이란 쪽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에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가 이란과의 통화로 휴전에 대한 최..

이란 핵 위협 꺾였나…네타냐후, 트럼프 중재로 휴전 수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를 수용한 것으로, 중동 정세는 급격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양국 간 휴전안에 동의했다"며 "만약 이란이 이를 위반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번 합의는 지난 몇 주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세 '일어서..

이스라엘 "트럼프 휴전 발표 직후 이란 미사일 공격 받아… 최소 4명 사망"

이스라엘은 24일(현지시간) 이란이 미사일을 여러 차례 발사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면 휴전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발생한 일이다.목격자들은 이스라엘 남부 텔아비브와 베르셰바 인근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고, 구조당국은 베르셰바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란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

노벨상 받은 이란 변호사 "수백만 시민항거로 정권 붕괴"

노벨평화상을 수상자인 이란의 인권변호사 시린 에바디(78)가 이란 정권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직 시민사회의 항거로만 폭압적 정권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에바디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공영 RFI 방송에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전쟁을 통해 이란 정권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의에 "이란 정권은 수백만 시민의 항거를 통해서만 붕괴할 수 있다"고 답했다.특히 분노한 이란 시민사회는 거리로 나서 요구를..

밴스 미 부통령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핵무기 생산능력 없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이란이 더는 핵무기를 개발할 수 없는 상태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에 나와 "현재 이란은 그들이 보유한 장비로 핵무기를 만들 능력이 없다"며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장비)을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는 이란, 이스라엘과 미래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우리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에 그들이 그 프로그램을 재건하려 시도하..

이란 외무부 "이스라엘 공격 중단하면 우리도 대응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이란 외무부가 이스라엘의 공격이 중단되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거듭 밝혔듯이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며 "현재까지 휴전이나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어떤 합의도 없다"고 남겼다.그러면서 "그러나 이스라엘 정권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이스라엘-이란 긴장완화로 '중동 항공편' 일부 재개

이스라엘과 이란간 충돌로 운항이 중단됐던 항공편이 일부 재개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양측 충돌의 사이에 있는 국가들의 일부 항공편 운영이 재개됐다고 전했다.세계 최대 국제항공사인 에미리트항공은 "면밀하고 신중한 위험 평가를 거쳐 분쟁 지역에서 충분히 떨어진 항로를 이용해 예정된 항공편 운항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도 보도자료를 내고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영원히 지속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본인 중재로 합의된 이스라엘-이란간 휴전에 대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휴전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질의에 "무기한(unlimited)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됐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나라가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시설' 등 파괴… 반격의지 차단 의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시설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 이란의 미사일 반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미사일 시설을 타격해 반격 의지를 사전에 확실히 꺾겠다는 의도다.AFP·dpa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과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열흘이 넘도록 충돌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발사장과 미사일 보관 시설, 군사 위성 및 레..

트럼프의 ‘이란 정밀타격’…중동에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깜짝 공습 '미드나잇 해머 작전' 이후 중동 정세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란 핵시설 3곳이 정밀 타격을 받은 가운데, 이란의 군사적 반격 움직임은 아직까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중동 전체에 새로운 질서가 열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이와 관련해 뉴욕포스트(NYP)는 22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이번 공습은 중동을 향한 평화와 번영의 문을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시리아 교회서 조끼 자폭 테러…최소 22명 사망·63명 부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교회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했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시리아 국영 통신 SANA는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다마스쿠스 남부 외곽 드웨일라에 있는 마르 엘리아스 교회 내부에서 폭발물 조끼를 이용한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내무부는 한 무장괴한이 교회에 들어가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폭발물 조끼를 터뜨려 자폭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목격자 역시..

이란, '핵시설 공습' 미국 보복 검토…중동 긴장 최고조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데 대한 보복 여부를 두고 이란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은 전날 이스라엘과 함께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행동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란은 자국 방어를 천명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SNS에 "정권교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인도 총리, 이란에 '즉각적인 긴장완화' 촉구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확전일로에 접어든 가운데 인도 총리가 이란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인도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이스라엘과의 충돌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에 모디 총리는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대화를 강조하면서 외교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역내 평화, 안보,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는 데 대한 인도의..

이란 공습 작전 배후에 이스라엘 전폭 지원 있었다

21일(현지시간) 이뤄진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포르도,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한 미국의 공습 '한밤중의 망치(Midnight Hammer)' 작전 뒤에는 이스라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주부터 이번 공습을 두고 긴밀히 협의했다고 양국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작전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진 시점은 지난 17일로 당시 미국..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큰 범죄 저질러…벌 받아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시설 공습을 받은 데 대한 입장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남겼다.하메네이는 23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지금 처벌은 계속되고 있다"며 "시온주의 적은 큰 실수를 저질렀고 큰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며 이미 처벌받고 있다"고 게재했다.해당 메시지는 전날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격한 후 하메네이가 처음으로 내놓은 반응이다.'시온주의 적'은 통상적으로 이란이..

북한, 러시아 등 우방국 매체 통해 '이스라엘-이란' 소식 전해

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를 두고 비판하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러시아 등 우방국의 입장과 외신을 인용해 주민들에게 전하고 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3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최근 밝힌 논평을 전하며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말했다.신문은 자하로바 대변인이 "그러한 행위는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핵 참사를 몰아올 것"이라는 말을 전하며 중동의 불안한 정..

전문가들 "우라늄 60% 이스파한 핵시설 온전"… IAEA "방사능 증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상당 부분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CNN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타격한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의 핵시설 중 이란 농축 핵물질의 약 60%가 지하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파한에서는 지상 구조물만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스파한 지하 핵시설은 사실상 온전하다는 분석이다.다른 두..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시리아 미군 사망에 강력 보복”

“판도라 상자 열렸다”...민주당, 트럼프·엡스타인 파티..

‘누구나 노출, 공포의 현대전’..미 육군, 태평양 전쟁..

이스라엘 “가자서 하마스 고위 지도자 살해”…휴전 ‘흔들..

“유대인 노린 테러”…호주 시드니 해변가서 총기 난사로..

日조선업, 조선강국 재도약 시작… 韓조선업이 주목해야 할..

트럼프 특사·젤렌스키, 베를린서 평화 논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