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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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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안 승인…상원서 심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하원이 회기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에 대한 탄핵결의안을 통과시켰다. 5일 래플스와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하원은 이날 하원 의원 306명 중 3분의 2가 넘는 215명이 상원에 회부할 탄핵결의안에 찬성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건의가 하원에 접수된 지 2개월만이자 하원이 그의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조사를 공식화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현지..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 건설' 지원 철회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가 글래드스톤 항구에서 추진하는 125억 호주달러(약 11조30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기로 했다.현지 주요 언론은 지난 4일 퀸즐랜드 주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호주 재생에너지청이 요청한 10억 호주달러(약 9000억원) 상당의 자금 지원을 거부했다면서, 친환경 수소 생산 기지 건설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호주 국영 기업 스탠웰..

혼다-닛산 합병 협상 중단…기본 합의서 철회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 협상을 중단했다. 양사는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서(MOU)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두 회사는 지주회사 통합 비율 등 조건을 조율하는 데 실패했다. 닛산이 대등한 비율을 요구하면서 조정이 난항을 겪었다.혼다가 제안한 닛산의 자회사화안 역시 반대에 부딪혀 견해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합병 협의를 다시 할 것인지, 전기자동차(EV) 등 일부 협업만 할지 여부는 향후 검토할 예정이다.혼다..

[데스크 칼럼] 공동부유는 그래도 지켜야 할 카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는 현재 미국과 비견될 수준의 G2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원수 대하듯 압박하는 것은 절대 괜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최근 미국을 필두로 하는 전 세계의 공공의 적이 된 것 역시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한다. 세계적 부호들이 속출하는 현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이렇게 된 것은 1970년대 말부터..

혼다-닛산 합병 무산 가능성…"양측 조건 충족 거의 불가능"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합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 1일까지 닛산을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닛산 측에서 경영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통합 협의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닛산의 한 간부는 "양측 주주가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경영 통합은) 이제 무리다"라고 말했다.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닛산 측이 자..

"논밭 태우면 안 사" 대기오염에 대기업도 칼빼든 태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이 연일 미세먼지와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인 방콕도 뿌연 대기에 잠기자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이 급기야 "논밭을 태우는 지역에서 옥수수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CP그룹은 전날 "수확(추수) 후 남은 잔여물이나 논밭을 태우는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를 구매하거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 발표는 CP그룹과 나루몬 핀요씬왓 농업..

OPEC+, 트럼프 저유가 압박에도 '감산' 결정…산유 중견국들 고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유 증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존 감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유가 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와 산유국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예고되고 있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제58차 OPEC+ 장관급 감사위원회의 감산 정책 결정을 존중하고 협정 이행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우원식 국회의장 5~9일 방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 중 국회 차원에서의 다양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오 위원장과는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우 의장은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방중에 나설 예정으로 있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 당정 권력..

젊은 피가 뜬다, 中 MZ 세대 각 분야 두각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 분야의 차차세대 주역들이 될 MZ 세대의 젊은 피들이 연초부터 눈에 두드러지게 뜨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아예 뉴노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주류 세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지난 세기 60년대 출생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계만 들여다봐도 당..

"에너지 전환 가속화" 원자력 발전 모색 나서는 동남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과 베트남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확보에 나서며 핵에너지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동남아의 전력 수요가 2035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성장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동남아 지..

말레이시아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66% 수준…격차 여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평균 임금이 남성 평균 임금의 약 6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문가들은 성별 간 임금 격차의 원인으로 여성의 '독박 육아'와 남성 중심 경제 구조를 지목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법제화와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4일 더 선 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2023년 말레이시아 성 격차 지수(2023 Malaysia Gender Gap Index)에서 이같은 수치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령 남성..

日 이시바, 가자지구 주민 수용 검토…"정부 실현 위해 노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수용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가자 주민들을 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가자지구에서 질병에 감염되거나 부상을 입은 이들을 어떻게든 일본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인도, 신속한 양보로 트럼프 관세 피해가기

인도가 신속한 양보 전략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피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국과 동맹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의제와 관련된 문제들에서 잇달아 신속한 양보안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인도는 사상 최초로 관세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섬유부터 오토바이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입품의 관세를 대폭 인하했다. 할리 데이..

450억, 구준엽 부인 금잔디 유산 관심 없다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를 여행하다 급성 폐렴으로 유명을 달리 한 대만판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유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상당한 액수의 유산 상속을 포기했다는 사실에서 볼 때는 나름 대범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쉬의 재산은..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사망에 中도 애도 물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이 2일 갑작스런 독감 후유증인 폐렴으로 48세의 아까운 나이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확인되자 중국에도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그녀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었던 이들은 거의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가슴 아프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가 가족과 함께..

카자흐 대통령, 새 원전 타당성 검토 지시…건설사 선정 6월 예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 발하슈 호수 일대에 추진키로 한 새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찬반 국민투표에서 71.12%의 찬성으로 승인된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지시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이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에너지부 장관과의 국무회의에서 원전 건설 가속화를 주문함과 동시에 제2차 원전 건설을 위한..

"매우 우려" 필리핀서 스파이 혐의 중국인 체포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에서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AFP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에선 최근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고 있다. 필리핀 국가수사국(NBI)는 지난달 말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등 해상 분쟁 지역과 가까운 팔라완 등지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PCG)와 필리핀 해군 등을 감시한 혐의로 중국인 5명을 체..

고속철도 G1 위용, 中 올해 전장 5만Km 돌파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고속철도 분야에서는 단연 지구촌 극강의 G1 국가인 중국이 올해에도 예년처럼 철도망을 더욱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중국과 전 세계와의 엄청난 고속철도 인프라 격차는 해소하기가 불가능할 만큼 벌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고속철도 역사는 일본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경우 아주 일천하다. 2008..

남호주 덮친 '전복 바이러스'…지역 어업 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치명적인 전복 질병이 남호주 남동부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지역 어업계가 공포에 빠졌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2일 전복 바이러스성 신경절염(AVG)로 인한 전복 폐사율이 약 90%라며 질병이 확산되면서 타격을 받은 지역 어업은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남호주에서 확산 중인 AVG는 연체동물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호주에서는 2006년 빅토리아주 해역에 퍼진 후 15년 만에 다시 발생..

딥시크 열풍에 中 취업난 속 AI 업계 인력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열풍으로 최근 중국 AI 업계에 급부상한 만성적 인력난이 갑작스럽게 주목을 모으고 있다. 만성적인 청년 실업과는 완전 정반대의 양상이 아닌가 보인다. 앞으로도 이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말 기준으로 16∼24세 중국 청년들의 실업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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