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낙후 서부 개발 꿈 햇빛, 中 충칭 4대 도시로 우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금세기 초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서부대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동부 연해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한 서부 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 전 대륙을 고르게 발전시키겠다는 중국의 꿈이 드디어 햇빛을 보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이 단정은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국 최대 도시인 충칭(重慶)의 최근 경제 현황을 살펴보면 절대 과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징지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주한 대사와 대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주한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다이빙(戴兵) 대사와 한중 관계에 대해 단독 대담했다.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와 대담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지회장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교 이후 순항하던 한중 관계가 최근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한중 관계 복원을 위해 청소년 교..

말레이시아 의무교육 기간 확대 추진…'시기상조' 목소리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6년이던 의무교육 기간을 11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더 선 데일리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교육부가 1996년 교육법 개정안에 따른 의무교육 확대 방안을 이달 내로 하원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의무교육 확대가 되레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반발도 크다.2003년부터 말레이시아의 7~12세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일본 '기록적 폭설'에 사고 잇따라…일주일 새 8명 사망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지난 4일부터 4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눈 관련 사고가 잇따라 10일까지 일주일 사이 8명이 사망했다.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다. 겨울형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연일 폭설이 내렸다.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10일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은 일본 최북단인 아오모리시 427㎝며 니가타현 쓰난정 329㎝, 야마가타현 오쿠라촌 304㎝다.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후쿠시마, 니가타, 도야마,..

탈레반 장악한 아프간에 국제사회 지원금 무기한 중단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텔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국제 자금 지원이 사실상 중단됐다.아프가니스탄 매체 아무티비(Amu.tv)는 아프가니스탄이 유엔을 통해 받아 온 경제적 원조가 끊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금 총 2억3400만 달러(약 3400억원) 중 예정됐던 2900만 달러(약 420억원)의 집행을 무기한 중단했다.지난 6일 공개된 유엔 파트..

'오후 2~5시 주류 판매 금지' 태국서 "구닥다리 정책" 아우성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태국에서 해당 조치가 "구식"이라며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류를 판매하는 태국의 호텔과 사업체들은 태국 정부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태국 하원에서 알코올 음료 통제법 개정안의 제2·제3독회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업게의 목소리다. 까..

시진핑, 푸틴 5월 초청 수락설 대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락설이 사실일 경우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이날 국영 TV인 러시아24에 출연, "시 주석..

美日 공동성명에 中 반발, 양국에 각각 항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무력과 강압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실과 관련, 양국에 각각 항의했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일 공동성명의 중국 관련 내용은 공공연하게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을 공격하고 비방했다. 역내 긴장 정세를 과장했다"면서 "중국은..

경악의 中 결혼건수 폭감, 미래 재앙 현실로 대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해 중국의 결혼 건수가 4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미래에 도래할 대재앙이 이제 본격적 현실로 대두하기 시작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0일 자국 민정부의 지난 8일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역에서 이뤄진 혼인 신고는 610만6000 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추산..

호주서 전자폐기물 급증 골머리…AI 사용으로 증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전자 폐기물 처리 문제가 해결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다.10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국가 폐기물 보고서에 나온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연간 약 50만톤에 달하는 전자 폐기물을 배출한다고 호주 ABC뉴스가 보도했다.호주 전자 폐기물은 2030년까지 약 30% 증가해 연 65만7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 폐기,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호주의 1인당..

대만, 美관세 회피 위해 알래스카산 천연가스 구매 추진

대만 경제부는 10일 미국 알래스카산 천연가스 구매에 관심을 두고, 타당성 평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대미 무역흑자 폭을 줄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를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이번 주 안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대만의 대미 무역 흑자는 83% 급증한 1114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

시진핑, 5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10일 밝혔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모르굴로프 대사는 러시아 국영 TV 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시 주석도 이에 대한 답례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본 1월 기업 도산건수 11년 만에 800건 넘어

일본 기업의 1월 도산 건수가 11년만에 800건을 넘어섰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상공리서치는 지난 1월 일본 전국 기업 도산(부채액 1000만 엔 이상)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9.8% 증가한 840건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1월 기준 도산 건수가 800건을 넘은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인력 부족을 이유로 한 도산 건수는 전년 동월(12건) 보다3.2배 증가한 38건 발생했다. 특히 서비스업 등 노..

'하마스 인질'에도 태국인들이 계속 이스라엘로 향하는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다시 고향에 돌아오다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15개월 간 포로로 잡혀 있다가 지난달 31일 석방, 지난 9일 마침내 태국으로 돌아온 태국인 인질 퐁삭 탄나(35)는 65세의 아버지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납치된 태국인 노동자 30여명 가운데 한명이다. 10일(현지시간) 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모디 인도 총리 12일 방미…트럼프와 정상회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달 12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한다.인도 외무부는 모디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 워싱턴 D.C.에 머무르며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두 정상은 13일 양자 간 정상회담을 열어 무역, 국방, 불법이민, 원전 협력 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인도 재무부는 지난달 31일 평균 13%인 관세율을 11%로 낮추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미 관세 인하를 단행해..

중국 '미 수입품에 10~15% 보복관세' 발효

중국 정부의 대미 보복관세 조치가 10일 0시부터 발효됐다. 미국에서 수입하는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에 최대 1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 이는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4일부터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중국은 미국산 80개 품목에 추가 관세를 적용하며. 이 품목의 총액은 지난해 기준 140억 달러(약 20조원)로, 전체 대미 수입액의 8.5%에 해당한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우원식 국회의장, 中 랴오닝성 당 서기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5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하오펑 랴오닝(遼寧)성 당 서기와 면담했다.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우 의장은 전날 오후 진행된 이 면담에서 "지방 교류는 한중 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특히 랴오닝성을 비롯한 동북 3성은 우리 독립운동의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은 한국과 역사·문화·정서 면에서 유대가 깊은 지역이다. 국회..

디플레이션 탈출? 中 1월 소비자물가 0.5% 상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지난 수년 동안 지긋지긋하게도 떨쳐내지 못했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상황에서 일단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국의 잇따른 내수 진작 정책 발표와 예상보다 활발했던 춘제(春節·구정) 소비 영향 탓이 아닌가 보인다. 이 호재들의 약발이 다할 경우 다시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9일 자국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

이시바 "트럼프, 日 방위비 증액 언급 안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는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방위비 추가 증액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NHK TV '일요 토론'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미·일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성과를 강조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위비 추가 증액 요구는 없었다고 밝히며 "단순히 금액만 늘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산 수입품에 中 10일부터 맞불 관세 발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0일(미국 현지 시간)부터의 대미 보복관세 부과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인 관세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게 됐다. 양국 정상이 협상에 대한 의지를 그다지 적극적으로 피력하지 않는 현실에 비춰볼 때 전쟁이 더욱 확대되면서 장기화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지난 4일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추가 관세..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美 백악관 “이란 공습 전 농축우라늄 옮긴 정황 없어”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나토 국방비 증액에 中 대립 선동 중단 주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