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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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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침공대비' 훈련 실시… 상륙저지 화력 훈련

대만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연례군사훈련인 '한광 41호' 훈련 6일차에 최전방 야간 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대만은 중국과 가까운 진먼다오 등 최전방에서 무력 시위를 했다.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15일 대만군 진먼방어지휘부가 전날 동시 훈련에 참여한 관할지역 내 다단다오 등 외곽섬 9곳의 수비대와 훈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야간엔 전차, 장갑차, 각종 화포를 동원해 관할 해안에서 합동 화력 훈련을 통해 섬멸..

트럼프가 선택한 '이슬람 혐오' 대사 지명자…말레이 "모욕적" 격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혐오발언과 친(親)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자)인 극우 인플루언서 닉 애덤스를 말레이시아 대사로 지명하자 말레이시아에서 "모욕적인 처사"라는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계에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닉 애덤스와 관련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호주 출신으로 2012년 미국에 귀화한 닉 애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

무역전쟁에도 中 상반기 예상 외 5.3% 성장

중국 경제가 미국과 치열하게 치르고 있는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5.3%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 2분기에는 5.2%를 기록했다. 올 성장률 목표인 5%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수 위축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 자국의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66조536억 위안(元·1경2740조 원)으로 불변가격 기준 작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고 발..

엔비디아 젠슨 황, 美 H20칩 中 판매 승인 밝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인공지능(AI)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이 미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황 CEO는 이날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H20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H20칩은 미국 정부가 자사의 고성능 AI 반도체인 H100의..

일본, 다케시마 표시 '방위백서 어린이판' 초교에 배포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의 어린이판을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하기 시작했다.나가사키현 지역 민방 NBC나가사키방송은 15일 방위성이 올해 들어 어린이용 방위백서 약 6100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방위성은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지난 2021년부터 인터넷에만 온라인으로 공개해왔다. 방위성이 이번에 책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은 처음이다.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담긴 지도엔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부르는독도의 명칭..

중국, 미국과의 무역 휴전 이후 전년 대비 수출 5.8% 증가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중국의 6월 수출이 전년 대비 5.8% 증가하는 등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달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휴전에 합의하고 희토류 및 주요 원자재의 대미 수출을 확대한 것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해관총서는 14일(현지시간) 이번 수출 실적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4.0%를 넘어선 수치로, 5월의 4.8% 증가보다 개선된 수치라고 밝혔다.수입도 1.1%..

월드 스타 장쯔이 이혼은 신의 한수

세상 모든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이혼은 큰 상처라고 해야 한다. 상처 정도만 남으면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혼으로 인해 인생이 더 망가졌거나 그럴 수 있는 위험에 봉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극히 예외의 케이스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혼으로 인생에 빛이 드는 경우도 드물기는 하나 분명히 있다.월드 스타로 유명했던 중국 배우 장쯔이(章子怡·46)의 이혼 후 인생이 바로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중화권..

臺 인근 항로 가동 中, 臺 반발에 중간선 無 주장

중국 국방부가 중국이 대만에 가까운 민간항로를 추가로 가동한 것과 관련해 대만이 반발하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사실상 경계선 역할을 해온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브리핑에서 민간항로 가동 발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근본적으로 '(대만)해협의 중간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항로의 설립과 사용은 민간항공 발전 및 관리의 필..

'하 수상' 中 정국에 베이다이허 회의 조기 개막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난무하는 등 그야말로 '하 수상'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닌 정국으로 인해 중국 당정의 전, 현직 최고 지도자 비밀 회의인 이른바 '베이다이허 회의'의 조기 개최설이 강력 대두하고 있다. 만약 소문이 진실에 가까울 경우 회의 개막은 당초 예정일인 7월 말과 8월 초에서 많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정국은 진짜 어수선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는 사실..

日 기업 30%, 여름 상여금 100만엔 초과

일본 주요기업 중 올 여름 상여금이 평균 100만엔(약 940만원)을 넘긴 회사 비율이 처음으로 전체의 30%를 초과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비교 가능한 상장기업 및 유력 비상장기업 383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1일 기준 여름 상여금을 집계해 작성한 '2025년 여름 보너스 조사'를 발표했다.전체 29개 업종 중 약 80%에 해당하는 23개 분야에서 평균 지급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임금 인상 추세가 확산하면서 지급액이 평균 1..

제5호 태풍 나리, 15일 일본 홋카이도 상륙

제5호 태풍 나리가 14일 16시를 전후해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약 45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14일 NHK에 따르면 나리는 오는 15일 일본 북쪽 지역인 홋카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나리의 최대 순간 풍속은 35미터로 남동쪽 650㎞ 이내와 북서쪽 220㎞ 이내에서는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북일본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번개를 수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낮까지..

트럼프 '일본 방침 변화' 발언에 日"쌍방 이익 위한 합의 찾을 것"

일본 정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협상에서 일본의 방침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언급을 삼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다치바나 게이이치로 관방 부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과 관련해 "계속해서 일본과 미국 간 협의를 지속해 국익을 지키면서 쌍방의 이익이 되는 합의의 가능성을..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13차 방류' 시작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14일 시작했다. 이번 방류는 13차로 일본 정부 명칭은 '처리수'다.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류량은 기존과 같은 7800t이다. 다음달 1일 오염수 방류가 종료된다.다만 제5호 태풍 '나리'가 후쿠시마현이 있는 혼슈 동북부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류가 일시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에 높은 파도가 일면 방류를 일시 중지하겠다는 방침이다.도쿄전력은..

印 외교장관 방중 앞두고…中 "달라이 라마 후계자 문제는 양국 관계의 가시"

인도 외교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하며 "양국 관계의 '가시'와 같은 존재"라고 경고했다. 2020년 국경 유혈 충돌 이후 이뤄지는 첫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티베트 문제를 꺼내들며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주재 중국대사관의 유징 대변인은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인도의 전략·학술 커뮤니티의 일부 사람들이 달라이 라마의 환생에 대해..

中 스타 황샤오밍 박사 시험 탈락, 재도전 피력

요즘은 세계 어디나 대체로 다 그렇기는 하겠으되 중국의 연예계 스타들은 가방끈이 유난히도 길다. 대학 정도 나오지 않으면 어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한다. 지금은 완전히 떠서 누가 시비를 걸지 않으나 대스타 자오리잉(趙麗穎·38)이 데뷔 시절 고향인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 소재의 상업학교를 졸업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이런 현실에서 유명 연예인 누군가가 박사 학위를 받았다거나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은 그다지..

중·일 전투기, 방공식별구역서 근접 비행하며 '신경전'

일본 정찰기가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근접 정찰하자 중국 전투기가 이에 맞서 초근접 감시비행을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14일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일본 항공자위대 정찰기가 최근 수차례에 걸쳐 중국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서 근접 정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전투기의 대응 비행이 이뤄졌으며 이는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그는 중국 공군이 법에 따라 수색·식별·추적·감시했다면서 "이는 완전히..

베이징에서도 북중우호조약 64주년 연회 개최

북한과 중국의 이른바 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을 기념하는 연회가 평양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안 소원했던 양측의 관계 개선은 더욱 분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10일 이른바 '조중(북중)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우호조약)' 체결 64돌에 즈음해 기념 연회를 개최했다. 연회에는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후쿠오카에 '독가스 생산 공장' 가동…노동자 피해 드러나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 당시 전쟁에 사용할 독가스 무기를 생산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독가스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을 기록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견됐다. 당시 노동자들 속에 조선인이 있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간) 일본 NHK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기록한 책자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육군이 독가스 폭탄을 제조한 후쿠오카 현 기카큐스시(北淸市)의 '소네 공장'에 대한 보고서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1941년..

대재앙 부를 中 가격 인하 경쟁, 디플레 고착 위험

수년째 소비 부진에 허덕이는 중국 경제에 각종 제품들의 가격 인하 경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중국 경제의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현상이 고착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의 소비 부진은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이는 그동안 전체 경제를 견인해왔다고 해도 괜찮을 소비 주체인 MZ..

"비트코인으로 관광 즐기세요"… 암호화폐 왕국 부탄의 대담한 실험

'국민총행복지수(GNH)'로 알려진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부탄이 비트코인 채굴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담한 실험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부탄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정부 주도로 전국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부탄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비자 수수료부터 항공권·호텔 객실과 사원 등 관광지 입장까지 거의 모든 비용을 디지털 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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