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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이나 전쟁 러 승리, 中 관영 통신 분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밀착에 주목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계열의 뉴탄친(牛彈琴)은 21일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中 중재로 파키스탄과 아프간 관계 개선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관계가 크게 악화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에 대한 중재를 통해 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말라위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비공식회담을 열었다.회담 종료 후 외교부는 "3..

EU와 동맹 강화하는 호주…"국방력 다각화" vs "국익 부합 안해"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의 외교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그 목적 및 효과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전략적 관계 강화를 제안했다. 호주 ABC뉴스는 앨버니지 총리가 이에 환영하는 입장을 표했다고 20일 보도했다.맬컴 데이..

고젝-그랩 합병설에 인니 오토바이 기사들 전국서 반대시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차량 공유·배달 서비스 플랫폼 고토(GoTo)와 그랩(Grab)의 합병설에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운전기사들이 합병 반대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21일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는 고토의 차량공유·배달서비스 고젝과 그랩 소속 오토바이 기사들이 오토바이와 함께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고젝·그랩 기사들의 상징이자 근무복인 초록색 재킷과 헬멧을..

"쌀 사본 적 없다"…日 농림상, 망언 논란 끝에 사임

쌀 품귀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서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고 발언해 망언 논란을 빚은 끝에 21일 사임했다.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이날 에토 농림상이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새 농림상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지명할 계획이다.에토 농림상은 이시바 총리와 면담한 후 기자들에게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말레이시아 사이버 스토킹 처벌 강화에도 실효성 한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가 사이버 스토킹 등 온라인 범죄에 대응해 관련 처벌 규정을 강화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말레이시아 사이버 보안청은 2023년 온라인 범죄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하고 지난해부터 소셜미디어 라이선스를 의무화했지만 피해자 지원 부족, 익명성, 법체계의 후진성 등의 문제로 실질적인 단속과 처벌에 한계를 겪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형법 제5..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개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5월 1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중국 내외의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 상담을 진행하는 활기로 가득 찼다.현지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구축하자.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라는..

4월 中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 15.8%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5.8%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4월 도시지역 16∼24세(각급 학교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5.8%로 전달의 16.5%보다 0.7%P 하락했다.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15.7%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어 올해 2월 16.9%로 올랐다가 3월..

취임 1주년 臺 라이칭더 총통 中과 대화 의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0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완고한 '대만 독립론자'답지 않게 중국과의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대만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동등한 존중이 보장된다면 기꺼이 중국과 교류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는 소중하고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면서 확고하게 평화를 추구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더..

대선 재외투표 中서도 20일부터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해외에 거주 및 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주중 대사관에 마련된 중국 재외투표소에서는 투표 시작 시간인 8시가 되기 전부터 일부 교민 등이 대기한 가운데 투표가 개시됐다.가장 먼저 투표소에 입장해 투표를 마친 서만교 북경한국인회 회장은 "새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투표했다"면서 "특히 한중 관..

혼다, 전기차 투자 축소…하이브리드차 새 모델 개발 집중

일본 혼다자동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관련 투자를 축소하고, 대신 하이브리드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모델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20일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베 토시히로 혼다 최고 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30년까지의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부문 투자 계획을 기존 10조 엔(약 96조 6200억 원에서 7조 엔(약 67조 6400억 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시장 둔화를 고려해 보면, 2030년 전기차..

日 정부, 외국인 '출국세' 도입 검토…이시바 "일본 국민 대한 의무"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과세 금액 상향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19일 마이니치, 산케이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열린 일본 국회 참의원 예산 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답변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이날 요시카와 유미 자민당 참의원은 "오버 투어리즘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지역의 관광지에서는 그들의 민폐와 안하무인한 행동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그곳에서..

극한 직업 中 장군, 국방부장 낙마설에 자살까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도 낙타가 바늘 귀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엄청나게 되기 어렵다는 장군이 그야말로 극한 직업이 되고 있다. 늘 주목의 대상이 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행실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차 없이 칼을 맞고 낙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에 따라 최근 인민해방군 내에서 장군 승진을 기피하는 기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민해방군 내부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내 장군의..

[르포] "새로운 나라 만들려고요" 대선 재외투표 나선 베트남 교민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왔습니다. 역대 선거 중 최고의 계기가 아닐까 싶어서… 역사적인 순간의 주인공이 되자는 기쁜 마음으로 투표하러 왔습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첫 날.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투표소를 일찌감치 찾은 교민 이건(55) 신월여행사 대표는 "출근하기 전에 바로 왔다. 밖에서도 한 20분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오래 거주한 그..

통곡의 中 대학가, 청년 실업에 졸업 기쁨은 사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청년 실업의 현실 앞에서 올해도 좌절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졸업을 기뻐하는 것이 사치라는 탄식의 말이 전국 대학가에서 유행어가 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 아닌가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각급 학교 재학생들을 제외한 중국의 16∼24세 청년들의 최근 실업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 당국이 아무리..

IAEA, 카자흐스탄 원전 부지 방문…현장 타당성 심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카자흐스탄 남부 발하슈 호수 일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부지 심사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원전 건설 발주처인 KNPP의 리나트 오카서프 부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IAEA가 원전건설 부지 현장 타당성 심사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오카서프 부회장은 "우리는 IAEA 전문가들에게 인위적·자연적·기술적 요인 등 모든 전반적인 사..

베트남 호치민시에 트럼프 타워?…"에릭 트럼프, 이번주 베트남 방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부사장이 베트남을 찾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초고층 빌딩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에릭 트럼프 부사장이 이번주 호치민시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입수한 호치민시 외무국 문건에 따르면 오는 22일 호치민시 시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과의 저녁..

공무에 출장과 접대 낭비 불용, 中 비용 통제 강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공무 시에 출장과 접대 등에서 낭비성 지출을 하지 말라는강력한 지침을 내렸다. 위반 시에는 당연히 강력 처벌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의 공무원들은 향후 상당 기간 몸을 사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행정부)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정 기관의 절약 실천 및 낭비 반대 조례'를 공표한 후 각 지역..

탄핵 직면한 라이칭더 臺 총통 취임 1주년에 난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대만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고작 1년 만에 위상 급락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이 상태라면 재선은 고사하고 남은 3년의 임기도 험난한 난제들에 휩싸인 채 어렵게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탄핵에 직면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지난해 1월 3파전으로 치러진 대선 직후에..

소통 강화 위해 中, 파키스탄 부총리 초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인도와 치열한 군사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파키스탄의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초청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앙숙인 인도를 견제할 목적도 당연히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초청으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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