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광주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광주 북구 여성안심귀갓길 지원 사업 등에 10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캠페인을 펼쳤다.지난 3일 오후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 양우천 광주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