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오뚜기, 해외사업 판 키운다…美 법인에 565억원 출자

오뚜기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원부자재 가격이 오르고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내수시장 성장에 한계를 느껴서다. 해외 법인 확대와 현지 생산·물류 체계 구축에 집중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08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21.5% 감소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은 전..

풀무원, 1Q 영업이익 113억원…28.1%↓

풀무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1% 증가한 7935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손실이 30억원 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풀무원 관계자는 "1분기 실적부진은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것"이라며 "중국에선 회원제 채널 확대와 두부·면 제품 인기에 매출이 늘었지만 미국에선 소비 둔화와 공장 노후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말했다.이어 "식품..

[마켓파워] 아워홈 쥔 한화 김동선…푸드테크 시너지 기대 속 재무 우려도

아워홈이 결국 한화 품에 안겼다. 한화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주도로 진행된 '빅딜'이 7개월 만에 성공했지만 진짜 시험은 이제부터다. 8700억원에 달하는 인수대금 재원 마련과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20.67%)과 구명진 씨(19.6%)가 보유한 비우호지분 40.27%는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이번 아워홈 인수를 두고 '새우가 고래를 먹은 구조'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모기업인 한화가 든든..

남양유업, 1Q 영업익 7800만원…전년比 '흑전'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69만원, 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실적은 소비 위축 등 업계 전반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핵심 사업..

대상, 1Q 영업익 573억…전년比 20.1%↑

대상이 글로벌 식품 사업의 성장과 원가 효율화 노력 덕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304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20.1%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5% 늘어난 284억원을 거뒀다.대상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영향에도 글로벌 식품 성장과 원가 효율 운영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

롯데免, 1분기 영업익 153억 '흑전'…판관비 절감 효과

롯데면세점이 1분기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면세점은 15일 호텔롯데 사업보고서를 통해 면세사업부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롯데면세점은 고환율,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판매 정책 프로세스 재정비 및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280억 영업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영..

CJ올리브영, 1분기 순이익 1263억…전년比 19.2%↑

CJ올리브영이 1분기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1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342억원으로 14.4% 늘었다. 1분기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5%, 14% 증가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성 강화 및 매장 내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확대하고,..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1340억 전년比 67%↑…사상 최대

삼양식품이 불확실한 여건에서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삼양식품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90억원으로 37% 증가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한 42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3000억원을 돌파한 지 불과 세 분기만에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

오리온, 1Q 영업이익 1314억원…전년比 5%↑…해외 비중 68%로 확대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18억원, 영업이익 131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 5% 증가한 수치다.오리온 관계자는 "중국, 베트남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효과가 축소됐음에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는"며 "한국 법인의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68%로 확대됐다"고 말했다.법인별로 보면 한국 법인은 매출액 2..

롯데웰푸드, 청주공장 생산 중단…김천공장으로 이전 운영

롯데웰푸드가 청주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부로 청주공장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롯데웰푸드의 청주공장은 햄, 소시지 등 육가공을 생산해 온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이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청주공장 생산 설비를 김천공장으로 이전 재배치한다. 또 자동화 설비를 신규 도입해 생산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천공장은 현재 가정간편식(HMR)과 육가공 생산 라인 등이 있다. 롯데..

농심, 1분기 영업이익 560억원…전년比 8.7%↓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6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다.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국내 면 사업과 수출 호조로 작년보다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매출 원가가 커지고 소비 침체로 판매촉진비 부담이 커져 줄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17년째 잇는다

경북 지역 방문 활성화 차원에서 롯데웰푸드와 의성군이 올해도 손을 잡았다.롯데웰푸드는 경북 의성에서 열리는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2009년부터 롯데웰푸드와 의성군이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의성 지역 명소를 알리기 위해서다. 롯데웰푸드는 지역 상생에 집중해 기존 프로그램들은 재정비하고 지역..

[포토]하림, ‘맥시칸’ 냉동치킨 간편식 출시… 집에서 즐기는 40년 전통의 맛

종합식품 기업 하림은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냉동치킨 간편식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하림은 약 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킨 전문점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동치킨 간편식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크리스피 순살 ▲크리스피 봉 ▲핫 크리스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레디어스 팝업 스튜디오 오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오는 17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레디어스(Radiesse®) 팝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멀츠 에스테틱스의 CaHA제제 레디어스는 일정한 크기의 구(球) 형태와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 CaHA)’로 구성,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포함해 전 세..

샘표, 1Q 영업이익 12억원…전년比 66%↓

샘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6억원으로 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67% 줄었다.샘표 관계자는 "고환율이 지속되는 데다 원부자재 가격까지 올라 영업이익이 악화했다"고 말했다.

오뚜기, 1분기 영업이익 575억원…전년比 21.5%↓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208억원으로 4.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1.6% 감소한 332억원을 거뒀다.오뚜기 관계자는 "내수소비 위축과 고환율, 원부자재 값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 회장 "국내 최초 양념치킨 맥시칸 표상한 냉동 치킨 출시"

하림이 40년 전통의 맥시칸 치킨 레시피 노하우를 담은 냉동 치킨을 출시했다. 하림은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위해 당일 도계한 생닭으로 만들어 원육의 품질을 차별화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맥시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념통닭을 만든 브랜드"라며 "닭고기 산업을 발전시킨 하림이 맥시칸과 함께 옛날의 양념치킨을 표상하며 (냉동치킨) 브랜드를 선..

조선팰리스, 개관 4주년 기념 '메이 페스타' 프로모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그랜드 오픈 4주년을 맞아 '조선 팰리스 메이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객실과 식음,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조선 팰리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과 테이스트를 혜택으로 구성한 객실 패키지 '에버라스팅 임프레션'을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서울 도심의..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이익 627억원…전년比 30%↑

하이트진로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6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포토]하림, ‘맥시칸’ 간편식 론칭… 100% 국내산 닭으로 전문점 맛 구현

종합식품 기업 하림은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팝업스토어 ‘장하다 하림 맥시칸’을 열고, 냉동치킨 간편식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국 회장이 약 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킨 전문점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동치킨 간편식을 선보였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친과 경영분쟁속 ‘株心’ 잡기 나섰..

8.6억 있어야 서울 아파트 산다…정부 규제에 18개구..

초강력 대출규제에… “현금부자만 유리한 초양극화 올수도”

[초강력 대출 규제] “‘노도강’·‘금관구’ 아파트라도”..

기업 출신 전면 배치한 李정부…AI컴퓨팅 센터 구축 ‘불..

SK쉴더스, 스마트 보안 솔루션 서비스 고도화

“수주 경쟁 뒤처질라”…하이엔드 브랜드 갈고닦는 건설사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