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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부 '수주지원단' 또 다시 성과…1200억원 규모 '필리핀 도시철도 운영' 수주

정부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건설사 등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주를 지원하는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필리핀에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7호선(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따낸 것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철도 운영·유지보수 분야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총 사업비는 약 1200억원 규모다.국토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백원국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필리핀에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

[르포] '초역세권·초품아·대단지' 인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분양가 "뭣이 중헌디"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일대를 재개발해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최근 침체한 인천 지역 청약 시장을 되살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과 맞닿아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그리고 지상 최고 45층짜리 24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단숨에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란 기대가 적지 않아서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

부영,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안전사고 예방안 모색"

부영그룹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본사와 현장의 의사소통 및 각 현장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서다.부영그룹은 22일과 24일 이틀 간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매뉴얼 제8장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에 기반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이날 1차 워크숍에서는 현장별 안전·보건관리 방안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각 현장 안전·보건담당자는..

CR리츠 부활 1년 만에 1호 출시…대구 미분양 아파트 288가구 매입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1호'가 부활 1년여만에 출시된다.CR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로 운영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해 수익을 내는 상품을 의미한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JB자산운용이 설립한 '제이비와이에스케이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가 전날 등록을 완료했다. 467억원의 자금을 모집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인 대구 수성구 수성레이크우방아이..

HL디앤아이한라, 1762억원 규모 서울 서대문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따내

HL디앤아이한라가 사업비 1762억원 규모 서울 서대문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엘돈의문디앤씨에서 발주한 '서대문역(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 ~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연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한화 건설부문, 사내 심리상담실 '라포레나' 운영

한화 건설부문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한 사내 심리상담실 '라포레나(RAPPORENA)'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라포레나'는 임직원들이 직장 안팎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적 심리지원 제도다.임직원 및 가족(배우자·자녀), 협력사 직원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올해에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 외에..

LH-유한킴벌리, 청소년 부모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 강화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유한킴벌리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합친다.LH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이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협약에 따라 LH는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연내 싱글대디, 청소년 한부모 등 복지 취약 가정 등에 기저귀와 육아용품 등을 공동 지원한다..

"한달간 4억보 걷는게 목표" 대우건설, '함께으쓱' 기부 챌린지 돌입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회사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지난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애플케이션으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한다.회사는 이번 1개월 간 임직원 전체 누적 걸음수가 4억보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앱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 직원의..

DL이앤씨 CCUS 자회사 카본코, 37조원 규모 시장 선점 시동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 카본코가 37조원 규모 CCUS 시장 선점에 나선다.카본코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어 포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카본코 설명이다. 상용 흡수제인 모노에탄올아민(MEA)보다 46% 이상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카본코는 캐나다 앨버타탄소전환기술센터(..

지방에도 "판교형 테크노밸리"…국토부, '도심융합특구' 10년 로드맵 '착수'

정부가 기업 입주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침체해있는 지방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10년 단위로 발전 전략을 제시해 지방 경제 활성화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22일 오후 국토연구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각 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금호건설, 월드비전에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 후원금 전달

금호건설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진의 진앙지인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에 긴급 지원하며 △긴급구호 키트 △위생 키트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설비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우리는 미얀마 국민과 함께합니다. 평화와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미얀마어와 영어로 제작해 설치..

환경사업 신통찮지만…아이에스동서 "GO"

아이에스동서가 환경경영 강화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신통치 않다. 기존 주력 사업인 건설관련 사업의 비중을 축소해 가는 등 과감한 변화에도 실적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종합기업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손해를 보더라도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 사업을, 2023년 2차전지 소재·재생용 금속 가공 원료..

한승구 건협 회장 "작년 성과 고무적…올해도 10대 중점추진사업 역점"

"앞으로도 10대 중점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건설산업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중식당에서 열린 건협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2% 포인트 상향을 포함한 공공공사 공사비 상향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회장이 강조한 10대 중점사업은 △중소형공사 수익성 확보 대책 마련 △공공인프라 정상 공급 체계 마련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회원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림대·서울과기대에 '기술자 양성' 지원금 전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1일 대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지원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해부터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기술자 양성 지원금을 전국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강윤진 대림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과 학과장은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소방안전설비과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김지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기계설비..

공사비 부담 고공행진…불안한 분양가, 또 인상되나

고환율 여파로 외국산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설공사비와 분양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변화를 보이고 있는 관세 정책에 따라 수입 자재값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어서 분양가 인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6원 떨어진 1419.20원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한 것이..

"친환경 전기 생산" GS건설, 포항시 등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MOU

GS건설은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기 위해 분산에너지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하고,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

[아투포커스] 정경구 號 HDC현산 '4차산업 중심' 체질 개선 '담금질'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 다각화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주택·플랜트 사업 중심에 회사 역량을 한정 짓지 않고 '4차 산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서비스 수요가 커지는 시장 상황을 감안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 역시 포함된다. 이는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로 복귀한 정경구 사장의 전략으로 읽힌다. 어느 때보다 침체한 건설경기로 인해..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220-1 울산 삼남물류단지 내 16만6694㎡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사업이다.공사 기간은 총 24개월로, 다음 달 중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사업지 일대에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나들목(IC)과 울산..

SH공사·서울시의회,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특별시의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함께 오는 2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안심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청년, 어르신, 신혼부부 대상 안심주택과 임대형 기숙사를 통합 개발·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이다. 모든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토론회는 저출산, 청년 주..

반도건설·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사랑의 집수리' MOU 체결

반도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사랑의집수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지난해부터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기별 사회소외계층 시설 한 곳을 선정해 연 4회에 걸친 주거 및 근로 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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