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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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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시공권 지켜낸 대우건설…'재재신임' 통과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다시 한 번 지켜냈다. 조합 측과의 갈등이 이어졌지만, 두 번째 재신임 투표를 통과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원 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전체 852명 중 439명이 대우건설과 공사 계약을 유지하는데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402명)보다 37명이 더 많았다. 앞서 대우건설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을 제치고..

5월 전국서 1만7176가구 아파트 분양…수도권 1만1697가구

5월 전국에서 1만7176가구 아파트가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22개 단지, 총 1만7176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작년 동기 대비 7%가량 적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1697가구, 지방 547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수도권에선 경기가 660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4333가구, 인천 761가구 등의 순이다.개별 단지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613가구 규모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

1분기 서울 주택 월세 비중, 65%로 '역대 최고'…'전세의 월세화' 가속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와 빌라(연립·다세대) 등 주택 월세 비중이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보증금 미반환 등 전세사기 우려와 높은 전셋값, 고금리 등이 맞물리면서 전세보다는 월세를 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28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서울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 계약 총 23만3958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6만2899건으로 전체의 64.6%를 차지했다. 이는 대법원에..

HDC현산, 행정처분 패소에 항소…증권가 “피해 최소화 될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1심 패소에도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영업정지 처분의 적법성 여부를 다시 한 번 다투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 앞으로 대법원까지 소송을 진행할 경우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서울 용산정비창 재개발 수주 등의 활동도 유지할 전망이다.27일 HDC현산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의 원고 패소 판결에 항소에 나서는 한편, 영업정지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1심 재..

[2025 건설 대진단] "인지도·일감 지속 확대 목표" 건설사들, '지역 특화' 사업 '관심'

지자체가 주도하거나 지역 특성을 살려 전개하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지자체 중심 혹은 지역 경제 부흥을 목표로 사업들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건설사 입장에선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장기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덕에 주민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데다, 향후 다른 사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일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드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27..

SH공사·건협 서울시회, 규제 완화·제도 개선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함께 지난 25일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황상하 SH공사 사장과 최태진 건협 서울시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과제..

"짙어지는 관망세"…4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올해 '첫 감소'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이전 가격 대비 높은 가격에 팔린 이른바 '상승 거래' 비중이 올해 첫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지정과 오는 6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이 변할 것이란 예측에 주택 수요자들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이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의 상승..

"안전 수준 제고" 현대건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개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지난 21~25일 '예방 특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내 전 사업장에서 추락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토허제 효과 굉장하네"…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만에 '최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의 일시적 해제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더한 토허제 해제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시가 토허제 해제를 철회한 데 이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용산구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며 2분기 거래량은 다시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거래..

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오케롯캐' 40만명 달성

롯데건설은 운영 중인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을 달성하고,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웹 예능·깜짝 카메라·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콘텐츠와 마케팅을 지속 시도하고 있다. 특히 많은 유명인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특색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실제..

삼성물산, 2708억 규모 서울 '광나루 현대' 리모델링 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7일 서울 광진구 '광나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전날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조합이 개최한 조합원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한 해당 아파트를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4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2708억원 규모다.광나루 현대아파트를 두고 삼성물산은 단지 남쪽으로..

[분양캘린더] 5월 첫째 주 전국서 6712가구 아파트 분양

5월 첫째 주 전국에서 6712가구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26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 총 6712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이 중 3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지역별로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노르웨이숲'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7단지' △경기 의왕시 고천동 '제일풍경채의왕고천(본청약)' 등 12곳에서 집주인을 찾는다.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Ⅱ'..

[르포] 구의역 초역세권·한강뷰 임대주택…'리마크빌 이스트폴' 가보니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3번 초역세권 및 한강뷰 입지를 지닌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이스트폴'이 문을 열었다.지난 24일 기자가 찾은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구 KT전화국 부지에 들어선 지상 20층 규모의 복합개발 단지의 오피스텔 8~20층에 전용면적 23~47㎡형 총 282실 규모로 지어졌다.타입별 호실 수는 △A-1(22.46㎡) 26실 △A-2(23.70㎡) 74실 △A-3..

HJ중공업 건설부문, 경기 화성시 동화2지구 지주택 사업 계약 해지

HJ중공업 건설부문이 경기 화성 동화2지구 지역주택사업 시공권을 포기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동화2지구 지역주택조합과 맺은 계약을 이날 해지했다. 작년 12월 16일 계약을 맺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해약 금액은 867억1414만2416원으로, 최초 계약 체결 공시시 적용된 2023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4.01%에 해당한다.당초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이 사업을 통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

정경구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현장 찾아 "아이파크몰 등 개발 경험 有"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수주 의지를 조합원들에게 드러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정 대표가 지난 24일 용산구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 일대를 임원들과 함께 둘러봤다고 25일 밝혔다.정 대표는 "HDC는 용산에서 아이파크몰,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용산역 일대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 분양 시장 4개월 만에 재가동…대조1구역·고척4구역 출격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기됐던 분양 일정이 재개되면서다.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분양시장은 지난 1월 견본주택을 열고 2월 청약을 받은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일반분양 물량 482가구)' 공급된 이후 분양 물량이 없었다. 1분기 기준 2020년대 들어 역대 최소 수준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통상 성수기로 여겨지는 봄 분양시장이 정치 불확실성으로 한산하게 흘러가면서, 서울 분양에 대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THE LINE 330' 제안…"전 조합원 한강 조망"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했다. 전체 조합원이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도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이다. 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

대방건설, 경기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분양

대방건설이 경기 수원시 이목동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대방건설은 오는 30일 경기 수원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근처에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84~141㎡형 총 1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부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5월 11일 마감

동부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동부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이다.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어학 능력 우수자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는 게획이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채용 선발된 인원은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본사와..

건설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 "과연 실효성 있을지"…의문

크고 작은 건설사고가 끊이지 않고 가운데 급기야 정부와 건설사들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붕괴 등 부실 우려 가능성이 큰 충격적인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아이디어 공모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안전관리원은 현재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깔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현장 주요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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