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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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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전망지수 6개월 만에 최고…"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 영향"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달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8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9.3포인트(p) 상승한 93.3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98.2)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고, 100 미만이..

[르포] 부도난 시공사·폐업한 공인중개소…광주 부동산 시장 "울상"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봄날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5월 초였지만, 기자가 찾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 일대 부동산 시장에는 찬바람이 부는 모습이었다. 한쪽은 굴착기만 남긴 채 멈춘 공사장, 다른 쪽은 아파트 견본주택을 알리는 홍보 간판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원래대로면 공사가 한창이어야 할 '광산센트럴파크' 단지 공사가 멈춰있는 탓이다.광산센트럴파크를 짓는 시공사는 한국건설이다. 광주에 본사를 둔 한국건설은 국토교통부의..

중흥그룹, 전남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내달 중 3차 공급"

중흥그룹은 전라남도 동부권의 주거 벨트로 평가받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위치하며, 95만 6296㎡(약 29만평) 규모로 2026년까지 약 6000가구의 인구를 수용하는 주거단지로 조성 중이다. 시행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담당하며,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을 맡았다.이번 2차분 용지 공급은 △업무시설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 △공동..

“3분기에 22호점 모집” HDC현산, 경기 광명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3분기에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추가적인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개관…분양 돌입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연다고 8일 밝혔다.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9~11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수도권 거주자(서울 거주자 우선) 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성인은 1순위 청약이 가..

'토허구역' 재지정 여파…강남 3구·용산구 아파트 거래량 한달 새 90%대 급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191건으로 집계됐다. 1월 3427건, 2월 6462건, 3월 9675건으로 지속 늘더니 이달 들어 크게 줄은 것이다.특히 토허구역 대상지인 서초구는 지난 3월 410건에서 4월 11건으로 97% 감..

'울상' 짓는 아파트 청약 시장…공급량 줄고 서울 빼곤 '미달' 속출

올해에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안한 정치적 상황과 국내 경기 침체·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등으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선 계획한 수의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8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청약 접수를 받은 민영 분양 아파트 단지는 총 43곳이었다. 이 곳에서..

금호건설,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하수처리시설 착공식 개최

금호건설은 지난 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칸달주 타크마우시에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캄보디아 칸달주 타크마우시 외곽의 마을 공터(하수처리장 예정부지)에서 진행된 이번 착공식에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비롯해 박정욱 주캄보디아 한국대사,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 등 양국 관계자와 현지 주민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곳곳엔 태극기와 캄보디아 국기가 나란히 휘날리며 양국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프로젝트..

LH, 신입사원 508명 공채…"3기 신도시 등 주택 공급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신입사원 508명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LH는 8일 통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고 밝혔다.채용 대상은 5·6급 350명, 무기계약직(업무직) 158명으로, 지난해 대비 110% 수준이다.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수도권 3기 신도시 조성 등 정부 정책 수행 기반 마련은 물론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학력·나이·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DL이앤씨, 울릉공항에 최초 적용한 '케이슨 공법' 마무리

DL이앤씨가 울릉공항 활주로 조성 공사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케이슨 공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다.DL이앤씨는 울릉공항에서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30함의 케이슨을 모두 설치하면서 공항 활주로의 초석이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첫 번째 케이슨을 설치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울릉공항은 육로가 없는 섬에 국내 최초..

"투기 사전 차단" 강남구·서초구 자연녹지지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26.69㎢ 규모의 자연녹지지역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개발 기대감으로 유입될 수 있는 부동산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서울시는 지난 7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오는 30일 만료되는 강남·서초구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5.35㎞, 서초구 21.34㎞에 달하는 구간이다.강남구 재지정 지역은 구..

국토부, 다음 달 '건설현장 사고 예방' 대책 발표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 건설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예방 대책을 발표한다.국토부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동행위원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2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 등은 각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르포] 한남2구역 데자뷰?…위기의 '압구정 2구역'

"여기저기 말도 많이 나오고 해서 시끄럽기도 합니다. 조용하게 하면서 좋은 얘기만 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려운가 봅니다."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만난 현대아파트 입주민은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들은 바 있다"며 "자칫 재건축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현대아파트 9·11·12차는 최근 건설사의 치열한 수주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압구정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대상..

[K-건설 조력자] 10대 중점추진사업에 힘 쏟는 건협…추가 제도개선 추진

일반 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건설협회(건협)가 침체의 늪에 빠진 건설경기를 살려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무엇보다 규제 완화 등 시급한 현안이 담긴 10대 중점추진사업에 집중해 측면에서 건설업계를 지원키로 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건협은 미분양 매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 건설업계 연착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 미분양 주택 및 수도권 미분양 비주택사업 지원과 함께, PF 책임준공확약 등 불공정 관행(과다 수수료 포..

강남권 1조원대 시공권 따내나…개포6·7 '현대' 잠실우성 'GS' 단독 입찰

1조원대의 공사비가 예상되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와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시공사 입찰에 각각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입찰이 무산됐다.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개포 주공 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했다. 두 차례 유찰되면서 해당 조합은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개포주공 6·7단지는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손꼽히는 단..

한화 건설부문, 올해 1분기 영업익 130억…전년比 39%↑

한화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 오른 130억원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53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32% 줄은 반면, 영업이익은 39% 늘어났다. 영업이익의 확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용 효율..

중흥토건,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견본주택 개관

중흥토건은 오는 9일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같은 달 2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오는 6월 2~4일이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 84·112㎡ 총 728가구 규모로 조..

재무구조 '개선' 성공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다음 타깃은 "사내 체질 개선“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의 리더십이 성과를 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롯데건설을 둘러싼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경영 불확실성 속에도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공고히 하며 경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롯데건설의 리스크로 평가받던 높은 부채비율 등을 순조롭게 넘어선 박 부회장의 다음 경영 목표는 사내 '내실 다지기'로 분석된다. 건설·부동산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침체해있는 만큼..

SH공사, 서울시 투자·출자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SH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 관련 기..

건협 신임 회원부회장·회원이사 상견례…한승구 회장 "힘 보태달라"

대한건설협회가 7일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디엘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다.기존 회원이사 중 서림종합건설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현도종합건설 최태진 서울시회장, 태림종합건설 정형열 부산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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