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 지속에…대형 건설사도 못 피한 수익성 악화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에 속한 대형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이 대체로 부진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설원가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난해 실적을 잇달아 발표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의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1조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