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 첫 10만가구 돌파…중국인 56%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56%가 중국인 소유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216가구로, 6개월 전보다 5158가구(5.4%) 증가했다.국내 전체 주택의 0.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만8581명이다.외국인 소유 주택을 소유자 국적별로 따져보면 중국인 소유 주택이 5만6301가..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모델로 지속 가능한 복합개발사업 만들어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사업에 타운 매니지먼트 개념을 결합하며 국내 정비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보통의 건설사처럼 시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 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방식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시공 중심의 기존 건설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시설 기획과 고급 편의시설 운영까지 책임지는 자체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디벨로퍼다. 1970년대 압구정..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내년 착공 목표"수서역 일대, 수서역세권과 연계 개발…일반상업지역 높이제한 완화평창동 '예술문화 특화가로'…문화·상업 기능 복합 용도 허용 서울 동북지역 교통관문 동서울터미널이 2031년 지상 39층의 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길 건너 걸어서 5~7분이면 닿는 구의공원은 지상에 공원을, 지하에 체육관 등을 만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의동 546..

국토부,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교통거점 현장점검

국토교통부는 29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오는 11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해공항, 경주역 등 주요 교통거점 현장을 찾아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 국토부에 따르면 APEC 기간 동안 주요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은 주로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으로 이동 시 경주역,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토부는 이번 현장..

서울 삼성역에서도 이제 '빈 손 출국' 가능…국토부, '이지드롭' 개장

국토교통부·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29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이지드랍(Easy Drop)' 신규 지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공항 외부 장소에서 미리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 후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미리 짐을 맡기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긴 뒤 인천공항 도착 후엔 별도의 체크인카운터 방문 없이 바로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인천국..

"주택 공급 확대·규제 완화"…건설·주택업계가 새 정부에 바라는 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주택 관련 3개 단체가 여야 주요 정당에 전달한 정책 과제에 관심이 모인다. 장기화하는 건설경기 침체와 지방 부동산시장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최근 양당과의 정책간담회, 협약식 등을 잇달아 개최하며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하고..

"평택서 가장 높은 49층"…'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분양 중

쌍용건설은 경기 평택시에서 최고층으로 지어지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이 단지는 전용 면적 84㎡~134㎡형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형 50실로 조성된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세차,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상승…전국은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17주째 상승했다. 오름폭도 3주 연속 커졌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은 하락폭을 키우며 52주 연속 떨어졌고, 전국도 하락 전환했다.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6% 오르며 17주 연속 상승했다. 오름폭도 전주보다 0.03%포인트 커졌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마포(0.23%)·용산(0.22%)·성동(0.18%)·광진(0.15%)·종로구(0.14%) 위주로 올랐..

반도체 산단 호재 보나…'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의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일반적인 단지들이 10~20%의 계약금을 책정하는 것과 비교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이후..

"브랜드 철학 담았다"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푸르지오 정원' 선보여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력해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물품 보관 손 쉽게"…GS건설, 앱 기반 미니창고 서비스 '다락' 도입

GS건설은 29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국내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선두 기업 '세컨신드롬'과 손잡고, 세컨신드롬의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을 자이(Xi) 단지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자이에 도입되는 다락은 입주민들이 세대 내부에 보관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 공용부에 물품을 자유롭게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서 쓸 수 있는 스마트 물품 보관 서비스다.자이 입주민은 △캠핑용품 △대형 의류 △도서..

LH,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설명회 지역별 개최…"일상 회복 돕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피해자 피해 구제 수혜자 확대를 위한 피해 지원 신청에 나섰다.LH는 지난 28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경기남부 지역 전세사기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를 위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전국 전세사기피해자가 약 3만명에 육박함에 따른 것이다. 경매차익 등을 활용한 피해보증금 지원과 주거지원이 가능한 LH 피해지원 방안 홍보를 강화해 적기에 피해를 막겠다는 의도다.이번 설..

포스코이앤씨, '울산 반딧불이 사업' 설계 계약 체결…"해상풍력 적극 공략"

포스코이앤씨는 29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육상부 공사에 대한 독점공급합의(PSA)에 따라 체결됐다. 기본설계 계약을 시작으로 포스코이앤씨는 향후 육상부 설계·조달·시공(EPC) 본계약 체결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설계가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

구미·창원·완주 "문화 갖춘 산업단지로 육성"…정부, 조성계획 수립

정부가 △경북 구미시 △경남 창원시 △전북 완주군을 문화를 갖춘 산업단지 특화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9일 이들 3곳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에서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선도 산업단지(산단)은 범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9월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의 핵심 추..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불안한 건설업계…역대급 분양가 예고

건설공사 원자재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건설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어서 향후 공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급기야 역대급 분양가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업계는 최근 시멘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가격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컸는데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시 가격 인상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삼표시멘..

[K-건설 조력자] PF·미분양에 집중하는 주건협…사업여건 개선 추진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함께 미분양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부동산 PF 및 미분양 여파로 인해 주택시장이 침체국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규제 혁신을 통한 지원책이 나올 수 있는 노력도 병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주건협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공급을 저해하는 규제를 혁신하..

"주택수요 활성화 도와달라" 건협, 국힘에 정책제안서 전달

대한건설협회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윤재옥 의원과 함께 '차기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제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깃엔 최태진 서울특별시회장, 정형열 부산광역시회장, 박은상 인천광역시회장, 황인일 광주광역시회장, 장홍수 울산광역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최상순 강원특별자치도회장, 최길학 충청남도·세종시회장, 소재철 전북특별자치도회장, 강동국 경상남도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저..

출시 1년여 맞은 HL디앤아이한라 ‘에피트’…시장 안착 구슬땀

HL디앤아이한라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규 주택 브랜드 '에피트'(EFETE) 출범 1년을 맞아 시장 안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경기·경남 등지에서 총 4개 단지를 공급했지만 청약 성적이 대체로 부진했고, 서울 물량조차 '완판'까지 수개월이 걸리면서 브랜드 안착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와서다. 다만 올해 첫 분양 단지에서 두 자릿수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수주 소식을 잇따라 전하며 반전 가능..

한화 건설부문, LH 단지에 화재예방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입주 단지에 삼중 화재예방 기술을 적용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다.한화 건설부문은 28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1회 소방안전박람회에서 LH와 함께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EV 에어스테이션'은 하나의 충전기를 통해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특히 △가연성 가스 감지..

GS건설, 美 하니엘과 '플랜트 에너지전환 협업' MOU 체결

GS건설은 수년간 쌓아 온 석유화학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전환 중장기 사업 진입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이날 GS건설은 미국의 산업용 자동화·에너지·항공우주 등에서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플랜트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사업 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니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8.6억 있어야 서울 아파트 산다…정부 규제에 18개구..

[초강력 대출 규제] “‘노도강’·‘금관구’ 아파트라도”..

기업 출신 전면 배치한 李정부…AI컴퓨팅 센터 구축 ‘불..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성료

현대건설, 美 원전 시장 진출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들과..

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송금서비스 ‘KB Quick..

‘오징어 게임’시즌3 공개… 신세계百, 피날레 팝업스토어..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