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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파트 大 경쟁 시대] "공급 적지만 교통·인프라 알차네"…안양 '호현센트럴아이파크' vs 인천 '송도영남한신더휴'

대규모 일반분양은 아니지만,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교통망·생활 인프라·교육 환경 삼박자를 갖춘 수도권 '알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분양이 예정된 경기 안양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와 인천 연수구 '송도영남 한신더휴'다. 아파트 가치 상승 기대감·높은 수준의 정주 여건을 두루 갖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두 단지 모두 오래전부터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옛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다..

[분양캘린더] 6월 첫째 주 전국서 885가구 분양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3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3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885가구(일반분양 88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지역별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레이크센텀(2회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홍문동 '여주역로제비앙더센텀'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2곳에서 연다.

[2025환경포럼] GS건설 “프리패브로 온실가스 32% 감축…건설 과정 친환경 혁신”

"GS건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1.86%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사적으로 친환경 건설 프로세스를 적용해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및 폐기물 등 주요 환경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기노현 GS건설 프리패브사업실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GS건설 에코 프렌들리 컨스트럭션(GS건설 Eco-friendly Construction)'을 주제로 발표에..

대한설비공학회, '2025 공동주택 제로에너지빌딩' 세미나 개최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는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빌딩(ZEB)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설비공학회 설비건설부문위원회를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위원회 △복사냉난방전문위원회 △ZEB시스템전문위원회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또..

"무리한 공기 단축 불가"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조성공사 재입찰 불참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정부가 재입찰을 진행하더라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정부에 제출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와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미 국토교통부에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권리 포기는 현대건설이 속한 컨소시엄의 입장이 아닌 회사의 단독 입장이다. 다만 컨소시엄이 와해되지 않고 사업 참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2025환경포럼] 최병길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 "탄소공간지도로 '탄소제로' 선진국 도약"

최병길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장은 "지자체들의 탄소중립 관련 도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탄소공간지도'를 더욱 개선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도시 전환과 목표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최 과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건물·교통 등을 포괄한 국토·도시 차원의 거시적 계획 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지난..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롯데슈퍼 잇단 개장

화성 동탄지역의 상업 인프라가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내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 동탄역점과 롯데슈퍼 동탄디에트르점이 잇따라 개장됐다.먼저 지난달 문을 연 메가박스 동탄역점은 전관 476석이 전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모든 관람관에는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으며, 수유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

탈출구가 없다…위기의 K-건설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끊이지 않으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는 얘기도 옛말이 되고 있는 셈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영무토건은 지난 20일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영무토건은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영무예다음'을 공급한 중견건설사다.하지만 원자재 가..

"압구정2구역 잡아라"…삼성물산 vs 현대건설 '금융 혈전' 개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시중 은행들과 나란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 5대 은행과 압구정2구역 조합원에 제공할 금융조건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비 조달 관련 금리를 비롯해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중견주택업체, 내달 4512가구 공급…전월比 179%↑

중견주택업체가 6월 전국에서 아파트 4512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에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5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5546가구)와 비교해 19%(1034가구) 감소한 수치다. 5월과 비교해서는 한 달 새 179%(2897가구) 늘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서울 368가구 △경기 184가구 등 총 552가구가 집주인을 구한다.지..

시범단지 효과 '톡톡'…대규모 개발지 첫 분양 단지 노려볼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지 내 첫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마련이다. 이른바 '퍼스트 프리미엄' 때문이다.퍼스트 프리미엄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재개발 구역 등에서 가장 먼저 분양되는 단지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프리미엄으로, 우수한 상품성·상징성 등 종합적인 가치가 높다는 게 장점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첫 분양 단지는 시범단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 주체(시행·시공사)도 브..

'SK에코 자회사' SK에어플러스, 산업용 가스설비 자산 유동화…"투자금 확보"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는 SK에어플러스가 가스 설비를 포함한 일부 자산의 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어플러스는 일부 가스 제조 설비 등의 자산에 대해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하는 신규 자금 조달 방안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사모펀드 등으로부터 SK에어플러스의 설비 관련 투자를 받는 방안이 진행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투자금을 받은 뒤 S..

"미래혁신 도모"…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 개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차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는 3국의 교류·협력체계 강화와 동아시아 감정평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최초 개최된 바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3국의 감정평가사가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감정평가산업의 미래혁신을 도모했다..

금성백조건설,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 오픈

금성백조건설은 30일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단일 전용면적 84㎡, 총 431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다. 전용면적 타입별은 △84㎡A 221가구 △84㎡B 105가구 △84㎡C 105가구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6월 9일 특별공급을 시..

올해 1~4월 주택 '인허가·준공·착공' 모두 감소…분양 40% '급감'

올해 들어 4월까지 주택 공급 현황을 알 수 있는 △인허가 △준공 △착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신규 분양의 경우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또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주택을 다 짓고도 계약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

금호건설, 경기 하남에 3기 신도시 첫 민간참여 공공임대 공급

금호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하남 교산 A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2570억원인데, 금호건설은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한다.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이번 선정으로 최근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실적 개선 흐름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

개포우성7차 수주 출사표 나선 대우건설 "리뉴얼 써밋 강남 첫 적용"

대우건설은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김보현 대표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는 만큼 최고의 주거명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수주 위해 설계·구조 등 전문가 11인과 협업"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힘을 합친다.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용산'의 가구 내외부에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 물결의 곡..

"조합원 재정 부담 완화" 현대건설, 시중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금융 협력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대형 은행들과도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외국계 은행 및 대형 증권사까지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압구정2구역 재..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지정

대한토지신탁은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 중구는 지난 27일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의 사업대행자를 대한토지신탁으로 지정했다고 고시했다.이곳 재개발 사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182-27번지 일원의 노후 주택을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9개 동·총 79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다. 사업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오룡역이 가깝고, 신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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