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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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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단축·품질확보 OK" 동부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에 PSM 공법 적용

동부건설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2공구 현장에 PSM 공법을 적용해 첫 상판 거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량 시공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PSM 공법은 교량 상판의 한 경간(교량 기둥 간의 거리)을 별도의 제작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또는 전용 거치 장비(트롤리)를 이용해 일괄 거치하는 시공 방식이다. 이 방식은 현장 타설에 비해 품질의 균일성과 시공 속도,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이번 호남고속철..

5월 건설업 체감 경기지수 74.3…전월比 0.5p↓

5월 건설기업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74.3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내렸다.CBSI가 기준선(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이와 정반대를 뜻한다.세부 지수별로는 자금조달지수가 78.6으로 전월 대비 2.1p 올랐다.공사기성지수는 9.4p 내린 75...

"작업 시간 최대 50% 단축" 금호건설, 자체 BIM 기술환경 구축

금호건설은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BIM은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을 3차원 모델과 정보 데이터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건물을 3차원(3D)으로 보여주면서 시간과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은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BIM을 통해 설계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협..

'국평 물럿거라'…전용 54㎡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전용면적 54㎡의 청약 경쟁률이 전용 84㎡ 경쟁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1분기 59㎡ 타입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로 같은 기간 84㎡ 타입 경쟁률(12.97대 1)보다 1.8배 높았다.이에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59㎡ 타입 경쟁률 84㎡ 타입을 앞섰다.지난해 2분기에는 59㎡ 경쟁률이 2.26대 1로 84㎡(8.8..

대우건설, 참여형 챌린지로 10곳에 5000만원 기부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통해 총 10곳의 기부처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이를 통해 약 2000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33개월 만에 최고…"시장 회복 가능성"

올해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월(1256건) 대비 7.9% 증가한 13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69건) 대비 6.8% 늘었다.거래량은 1월(845건)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고 2022년 7월(1445건) 이후 33개월만에 최대치다.4월 거래금액은 3조7246억원으로 전월(2조6462억원) 대비 40.8%,..

"환승통로 신설 계획"…HDC현산, 용산역정비창 전면1구역 교통 인프라 개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서면서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의 교통 인프라가 개선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총 3조 5780억원이 투입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회사가 운영 중인 용산역 후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광역환승센터 신설 계획이 포함됐다. 이는 KTX, ITX, 지하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이 통합된 용산역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버스, GTX 등과의 환승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

하반기 건설경기 나아지려나…업계, 大選이후 정책 변화 촉각

건설업계가 대선 후 새 정부의 건설정책 방향과 이를 통해 하반기 반등이 가능할지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새 정부가 침체한 업황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전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다만 경기침체가 지속돼 업계 회복을 확신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건설업 부양책이 시행돼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활성화로 인한 실적 개선을..

건협, 경기·인천·경북 회원사 정책 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세종사무소에서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은상 인천시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 등과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건설 활성화로 경제 살린다…양극화 해소·업계 지원 및 규제완화는 선결돼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산층·저소득층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규제 완화를 밝혀 온 만큼 건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다. ◇공급 확대는 이상 무...재건축·재개발이 관건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주택 공급을 확대해 집값 안정화에 초점..

HDC현대산업개발, 파격 조건 내걸며 '방배신삼호' 수주 의지 드러내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방배신삼호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파격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지난달 9일과 22일 등 총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 절차로 전환됐고, 같은 달 23일 모든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후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수의계약 제안서에는 △3.3㎡(1평)당 공사비 876만원 △공사비 2년 유예 △사업비 양도성예금증서..

치솟는 서울 집값 '해법은?'…"새 정부, 부동산 안정화 위한 '공급' 시그널 必"

부동산 시장이 이제 새 국면에 돌입한다. 국내 부동산 상황의 경우 통상 집권하는 정부의 영향을 상당 부분 받는다는 점에서 시장도 변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가운데 새 정부가 당장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부동산 업계 안팎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선포 이후 반 년 가까이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사실상 '스톱' 상태였다는 점 때문이다. 서울 집값은 치솟는 반면 지방에는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가는..

DL이앤씨-대림문화재단, 종로구 초등학생 창의예술교육 진행

DL이앤씨와 대림문화재단은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 소재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DL이앤씨와 대림문화재단이 위치한 종로구의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한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문제해결중심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다.교동초, 재동초, 독립문초에 다니는 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키즈워크룸: 애니메이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수업과정은 어린이들이 평소 즐겨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원리를 쉽게 이해..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하얏트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 호텔을 유치하겠다고 4일 밝혔다.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상징성과 품격을 더하고, 국제적인 업무·상업·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리미엄 복합시설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취지다.이는 일본 도쿄의 롯본기 힐스가 '그랜드 하얏트 도쿄'를 단지 내부에 유치함으로써 국제적인 마이스(MICE, 기업회의..

한승구 건협 회장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해야"

"차기 정부에선 침체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과 과감한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대한건설협회는 4일 한승구 회장의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국내총생산 건설투자 15%, 지역 내 총생산 20%, 건설업 취업자 200만명 등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로 인한 공사비 상승, 공사 물량 감소 등으로 폐업..

국토부, 노인복지관 등 공공건축물 261곳…올해 '그린리모델링' 지원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올해 공공건축물 261동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희망 건축물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단열성능 보강 및 고성능 창호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신재생 설비 보급 등을 지원한..

장기차입금 1조 증가에도 웃는 GS건설 "현장 증가 영향…종료 후 감소"

GS건설이 최근 3개월간 장기차입금 증가액이 약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유동성을 장기차입금 등으로 조달한 결과다. 회사 입장에선 장기차입금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한편,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3일 GS건설에 따르면 연결기준 회사의 총부채는 12조 7162억원(2024년 말)에서 13조 1598억원(2025년 1분기)으로 3.5% 증가됐다. 같은 기간 동안 장기차입..

"자동차 등록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국토부, '차세대 시스템' 운영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더욱 편리한 자동차 등록 통합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오는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차365'와 '대국민포털'을 통해 제공된 민원서비스를 '자동차 365'로 일원화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구축되어 서비스 이용 안정성과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신규, 이전 등 자동차 등록 민원을 서류 없..

“재테크는 역시 서울 아파트”…서울 ‘집합건물’ 10건 中 4건 ‘생애 첫 매입’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국내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아파트는 젊은 층의 주요 재테크 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등기가 완료된 서울의 집합건물 10건 중 4건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까지 등기가 완료된 5월 서울 집합건물 수는 총 1만30..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현상’에…경매 낙찰가율도 3년 만에 “최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며, 하루라도 빨리 서울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이들의 증가로 아파트 경매시장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낙찰가율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경매로 나온 아파트 매물 총 252가구 중 114가구가 낙찰됐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97.7%로 거의 100%에 근접했다. 이 같은 낙찰가율은 지난 2022년 6월(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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