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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문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신용등급 ‘A+’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K-FINCO는 피치 보험금지급능력(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에서 신용등급이 기존 'A'에서 'A+'로 상향됐다고 10일 밝혔다.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A'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요 보험사 및 시중은행들과..

한신공영, 1661억원 규모 인천영종 A-24블록 12공구 시공 계약

한신공영이 인천 영종 일대에서 조성되는 새 아파트 시공권을 획득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인천영종 A-2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계약금액은 1661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한신공영은 이 사업을 통해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24블록에 8개동, 614가구 규모 공공분양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

"설계변경 해석, 문제없도록" 서울시, 대한기계설비協과 "컨설팅 확대"

교육 기회가 부족해 행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중소 건설사를 돕기 위해 서울시가 대한기계설비협회 등 건설업계와 힘을 합친다. 서울시는 중소 건설사 등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공사 설계변경 해설서'를 개발하고 이달 중 이를 제작·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고사 위기에 몰린 건설업계 회생을 위해 각종 규제 철폐와 함께 대한기계설비협회가 전한 건의를 바탕으로, 중소 건설업체 대상 현장 방문 교육·컨설..

대우건설, 3986억 규모 풍무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회사의 100% 계열사인 디에스케이피에프브이와 지난 9일 풍무역세권 B3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398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79%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풍무역세권 B3BL 공공주택 신축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52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서울시 "용산 나진상가 12·13동 개발…27층 업무시설 조성"

서울시는 지난 9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 12·13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산역에서 직접 연결되며 용산전자상가 관문에 위치한 나진상가 12·13동 부지는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그러나 산업 구조 변화로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시설이 전반적으로..

"공사현장 내 레미콘 임시설비 설치 수월하게"…설치기준 완화

앞으로 건설 현장에서 시멘트·모래·자갈 등을 조합해 레미콘을 직접 생산하는 임시 설비 '현장 배치 플랜트' 설치 조건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에 설치해 레미콘을 생산하는 현장배치플랜트의 설치 조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건설 품질 수준을 높이고, 건설공사비 안정화 및 건설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 중 하나다. 그간 현장배치플랜트는 설치조건이..

"인허가 속도 높인다" 국토부, '민관 TF' 발족

국토교통부는 건설사업의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10일 오후 서울에서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제1차 민관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건설업계는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 여건도 어려운 데다, 인허가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사업지연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다. 이는 금융비용 증가, 분양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서민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는..

[단독] '재개발 대어' 성수1지구 수주전 "후끈"…현대 vs GS건설 vs HDC현산 '3파전' 되나

서울 한강변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1지구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세 곳이 최근 나란히 시공사 참여 의향을 조합 측에 전하며 치열한 '불꽃 수주전'을 예고하고 있다.성수1지구는 총 4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뛰어난 입지·넓은 면적으로 사업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지구 수주를 통해 다른 성수 지구 추가..

10일부터 무주택자만 줍줍 가능…위장전입 솎아내기도 강화

10일부터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을 무주택자로 제한한 것이 뼈대다. 지난 2023년 6월 서울 동작구 흑석자이, 경기 화성시 동낱역 롯데캐슬 등이 수억원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신청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무순위 청약은 정당 계약 이후 남은 가구를 공급하는 것이다. 청약통장, 청약신청금이 없어도 청약을 넣을..

금성백조건설,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순위 청약 접수

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8블록에 짓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10일에 진행한다.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12개월) 및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수·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무관하고 세대주·세대원(동거인, 외국인) 모두 청약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같은 순위 내 경쟁 발생 시 공고일 기준 평택시..

DL이앤씨, 혹서기 대응 현장 점검 및 캠페인

DL이앤씨가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 안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경남 소재 자사 현장을 찾아 혹서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이길포 DL이앤씨 이길포 CSO(최고안전책임자)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산재예방과장, 근로감독관이 참여했다.이들은 △폭염 대응 휴게시설 및 차양막 설치 계획 △냉방장구(보냉조끼, 쿨스카프 등) 지급 계획 △근로자 수분 섭취 및 순환 휴식제도..

"ESG기반 기술개발 가속" 현대건설, 미래 건설기술 이끌 스타트업 17곳 선정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스마트건설기술, 미래주거,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 17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선정된 주요 기업은 △입주민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AIT스토리' △안전 교육 자동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임' △조경 특화 음향 시스템을 개발하는 '어플레이즈' 등이 있다.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건설 폐자재 업사이클링, 인..

"브랜드 파워 입증"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완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이 지난 7일 전 실 완판(모두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자체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파워를 입증했다며, 잔여세대 분양 중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도 기대하고 있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다.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마켓파워] 현금성자산 1조원으로 확대하는 HDC현산...유동성 확보냐 주주 달래기냐

HDC현대산업개발이 현금성자산을 1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등 '유동성 안전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늘어난 차입금을 원활하게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를 확실하게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일각에선 탄탄한 재무구조를 발판으로 보다 모험적인 미래 사업을 시도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기도 한다.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의 연결기준 순차입금비율은 41.3%(2024년 말)에서 46.0%(2025년 3월 말)로 4.7% 포인트 상승했..

“제로에너지 아파트 준공 인정받아” SH공사, '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SH공사는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개방감 극대화"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재건축에 '3P 혁신 평면'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프리미엄(Premium)·프라이빗(Private)·프라이드(Pride)를 설계 철학으로 내세운 '3P 혁신 평면' 대안설계를 공개했다이번 회사 설계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용 84㎡ 이상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하고, 판상형 및 코너 판상형 구조를 통해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전 공간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각 동의 상층부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거실에는 2.65m 높이의 그랜드..

주택 공급 확대 외치는 정부…‘재초환 폐지’ 빠져 실효성 논란도

이재명 정부가 강력히 추진 중인 주요 정책 기조 중 하나는 주택 공급 확대다. 임기 내 전국 2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정비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정비사업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폐지 계획이 여전히 불투명해 공급 확대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기준 완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개관 나흘간 1만5000여명 몰려

지난 5일 개관한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아파트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연휴를 포함해 최근 나흘간 1만5000여 명이 견본주택을 찾았다.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대기줄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이어졌고, 현충일과 주말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신흥 주거 중심지 등 우수한 입지와 희소성 높은 고급 아파트 단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방문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

"서울 이 동네하면 우리 브랜드"…건설사 '랜드마크' 경쟁 "후끈"

서울에서 건설사들의 아파트 '고급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고급 마감재·특화 설계를 넘어 단지를 상징적인 건축물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천명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강변·강남권 등 주요 인기 지역에서는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주 경쟁도 마다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간 흔히 볼 수 없던 고급 아파트 카드를 내걸고 있는 건설사도 적지 않다.주택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서울 내 아파트를 지을 사업지가 점..

국토부, '국제개발협력사업' 다각화…페루·콜롬비아와 '파트너십' 확대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 다변화를 위해 국내 기업의 페루·콜롬비아 등 중남미 진출기반을 한층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로도 불린다. 이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ODA 확대를 위해 국토부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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