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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유일성 담았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런칭 10주년 기념 브랜드북 발간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북은 'THE'와 'H' 파트로 나눠 정리했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선 디에이치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 대체 불가능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디에이치의 주 색상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 하는 에세이 등을 구성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선 '완벽함으..

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분양 중…"서울 접근성·개발 호재에 관심 쑥"

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7개 동·전용면적 59~84㎡형 총 935가구 구성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기구 △84㎡H 15가구다..

고유가에 뒷심 발휘하나…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법인, 최대 해외 순익법인으로 등극

장기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법인의 수익성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계약고가 추가되면서 매출 증가 등이 겹친 결과다. 회사는 폴란드법인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등 유럽 영토 확장에 열을 올릴 계획이어서 수익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폴란드법인은 올 3분기까지 127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폴란드법인 이외 현대엔지니어링..

HJ중공업 건설부문, 3500억원 규모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최근 열린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사업비는 3496억6291만4726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8.54%에 해당한다.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1084가구 대단지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월세 눌러 살고, 서울 떠나고…10·15 대책에 임대차 시장 '출렁'

# 서울 구로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신모씨는 내년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양천구 목동으로 전셋집을 옮기는 것을 고민했지만, 결국 갱신계약권을 사용하기로 했다. 당초 대출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의 전월세 거래신고 정보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37일간(10월 16일∼11월 21일)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

대구·안양·서울 성동구 등 9곳…국토부 2025년 '스마트도시' 신규 인증

국토교통부는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시·부천시·수원시 △서울 성동구·구로구·강남구 △전남 여수시 △서울 은평구 9개 지자체를 '2025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시규모별로 대도시 4곳, 중소도시 5곳이 선정됐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난 2021년 도입된 제도로, 지자체의 스마트 서비스·인프라·거버넌스·혁신성 등을 53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총점 2000점 중 70% 이상을 달성한 도시에 인증을 부여한다.대도시 중에서는..

HL디앤아이한라, 부산서 '더현대' 쇼핑몰 짓는다…4531억원 수주

HL디앤아이한라가 부산에서 현대 계열 복합쇼핑몰 공사를 맡는다.HL디앤아이한라는 한무쇼핑이 발주한 4531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회사는 앞서 현대백화점 대구, 판교점과 현대아울렛 송도, 남양주점을 시공한 역..

"공정성 제고" SH, 공익사업 보상 평가·평가서 검토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보상 평가 및 평가서 검토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보상학교'의 일환으로, 공익사업의 핵심인 보상 업무의 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SH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시 및 자치구, 전국 지방개발공사 보상 담당자 등이다.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다양한 현장의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보..

스마트 건설기술을 양수발전소에…한미글로벌, 하반기 테크 포럼 개최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국내 인프라 건설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사례와 양수발전소 적용 전략을 발표하는 장을 연다.한미글로벌은 다음달 2일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한 'HG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과제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최근 건설 기술의 디지털화와 자동화가 가속화되..

HDC현대산업개발,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ESG 평가기관 KCGS는 805개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수준을 종합 평가해 7단계(S, A+, A, B+, B, C, D)로 등급을 부여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통합 등급 기준 2022년 C에서 2023년 B+, 2024년 A까지 꾸..

서울 연말 아크로드 서초·역삼센트럴자이 등 3643가구 분양

올해 서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가 27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5곳으로 1순위 청약에 총 27만5766명이 몰렸다. 같은기간 전국 1순위 청약자(62만856명)의 약 44.42%를 차지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서초구와 송파구에만 12만명이 넘는 사람이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11월 진행된 1순위 청약..

12월 전국서 2만가구 아파트 집들이…수도권 62%

12월 전국에서 2만여 가구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한다.2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77가구로 집계됐다. 전월(2만2999가구) 대비 약 13% 적다.이 중 62%인 1만2467가구가 수도권에서 집주인을 맞이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6448가구, 서울 4229가구, 인천 1790가구 등이다.지방은 전월(9220가구)보다 17%가량 적은 7610가구가 입주한다. 전북이 2002가구로 가장 많다...

"반도체·AI 혁신기업 발굴"…SK에코플랜트,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 시상식 개최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열었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첨단 기술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

GS건설, 美 이볼로와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 개발 착수

GS건설은 미국의 수전해 기술 선도 기업 '이볼로(Evoloh)'와 손잡고 차세대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수소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사업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이달 GS건설은 이볼로와 음이온 교환막(AEM·Anion Exchange Membrane) 기반 수전해 플랜트 패키지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개발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4월 기본설계 패키지(BDP),..

"골프 편하게 치세요"…호반그룹, 서서울CC에 AI 기반 '브이골프' 설루션 도입

호반그룹이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골프장 운영 솔루션을 도입했다.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로, 운영 및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호반그룹은 경기 파주시 서서울컨트리클럽(서서울CC)에 이 같은 성격의 '브이골프(Vgolf)'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 직관적인 위치 관제 △정확한 데이터 기반 공략 가이드 제시 △에너지..

김부장은 자가라지만…서울 30대 무주택 가구 52만 사상 최고치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무주택 가구가 52만 가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주택소유통계와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30대(가구주 기준) 무주택 가구는 52만7729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만7215가구 증가해 2015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서울 30대 무주택 가구 수는 2018년 45만6461가구까지 줄었다가 2019년부터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매매·전세 대신 '임대' 부추기는 정부…청년·신혼부부 '부글부글'

정부가 내년도 주택도시기금 운용 예산의 무게 중심을 기존 매매·전세에서 공공임대 확대 쪽으로 옮기면서,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치솟은 집값과 보증금 미반환 등 전세사기 여파로 공공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면서 임대주택 당첨 역시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는 이유에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거친 내년도 임대주택 지원 예산은 출자·융자 합산 23조1432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서울시, 올해 '미리내집' 목표에 35%만 공급…"국비 지원 늦어"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원 승인이 늦어지면서 올해 '미리내집' 공급 물량이 목표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내집은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정책으로,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뜻이다. 신혼부부에게 우선 장기전세주택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연장하거나 시세의 80~90% 수준으로 분양 혜택을 준다.23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난 9..

"부채비율 150%" 밝힌 롯데건설…장기차입금·사채 1조 증가에도 자신만만

롯데건설이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단기차입금 상환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200% 미만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원가율이 안정화된 만큼 오피스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려 재무건전성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롯데건설의 장기차입금 및 사채는 5613억원(2024년 9월 말)에서 1조6427억원(2025년 9월말)으로 192.7% 급증했다..

서울시 "한호건설 의견 받아 계획 변경? 허위사실…민형사상 법적대응"

"서울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절차를 즉시 착수할 것이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력히 취하겠다."서울시는 한호건설이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이익의 27%를 챙긴다는 보도에 대해 23일 해명자료를 내고 "시가 한호건설그룹의 의견을 받아 세운4구역 개발계획을 변경했다는 주장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시가 2022년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서울 도심부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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