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에 고통 받은 '치지직컵', 여실히 드러난 경험 부족
화려한 라인업과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치지직컵이 밸런스 조절을 실패하며 아쉬운 대회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7일 네이버 치지직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 대회 '2025 치지직컵'이 막을 내렸다. 이번 치지직컵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괴물쥐와 랄로, 한동숙을 비롯한 인기 스트리머들과 울프와 뱅, 앰비션, 운타라, 큐베 등 전 프로게이머 출신 선수 등 치지직 올스타라고 볼 수 있는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부산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