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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협재단, 노인 화상예방사업에 2억4000만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와 함께 화상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과 베스티안재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2020년부터 협력해 온 취약계층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노인 화상예방교육 등 주요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협력은 2020년 'S.A.V.E 캠페인' 후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신협은 저소득 화상환자 및 소방관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같은 해..

어닝서프라이즈 KB… 금리하락기에도 펀더멘털·수익성 입증

시장금리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KB금융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충당금 환입 등으로 지난해 2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이번엔 넘어서기 쉽지 않다는 시장 전망이 있었지만, 순수수료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 이상 거두면서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B금융은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수익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그룹 펀더멘털도 나타냈다.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보통주..

KB손해보험, 데이터유니버스와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데이터유니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과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데이터유니버스의 기존 서비스인 휴대폰분실보호, 스마트피싱보호, 휴대폰가족보호,..

코스피, 한미 협상 불확실성에도 외인 매수에 힘받았다

코스피가 24일 연고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호실적이 이어지며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한·미 통상 연기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계속된 점도 크게 작용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6% 성장했다는 발표 역시 지수 견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8포인트(0.21%) 상승한..

[콘콜] 강남채 KB국민은행 부행장 "인니 법인, 상반기 200억 흑자 예상"

강남채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은 "올해 상반기 KBI(KB뱅크 인도네시아)에서 200억원 규모 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강 부행장은 24일 KB금융그룹 상반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KBI의 올해 수익성과 실적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KBI는) 2분기에도 흑자 전환을 해서 상반기 기준 약 200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강 부행장은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에 판매관리비가 더..

KB라이프, 상반기 당기순익 1891억원… 전년比 2.3%↑

KB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상반기 매출확대와 사업비 집행 효율화, 보험수지 증가로 인한 경상이익 확대에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은 242.2%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3조882억원을 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증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상향은 ‘글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증권사들은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인적분할에 따라 한 달간 거래가 정지되는 만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다. 아울러 미국 관세 이슈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만큼 주가를 반전시킬 요인도 부재하다고 판단했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콘콜] 나상록 KB금융 CFO "감액배당도 열린 옵션으로 검토"

나상록 KB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하반기 배당 가능 이익 확보 차원에서 "감액 배당 부분도 옵션으로 열어놓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나 CFO는 24일 KB금융그룹의 상반기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주주환원 규모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하반기 발표한 주주환원 규모는 8500억원 수준이지만, 올해 배당가능이익을 초과하는 1900억원을 제외한 6600억원만 이사회에서 우선 결의했다"며 "초과분 1900억원은 내년 초 주..

KB국민카드, 상반기 순이익 1813억원…연체율 0.21%p 개선

KB국민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한 181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실적 부진은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수수료율 인하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연체율은 1.40%로 1분기(1.61%)보다 0.21%포인트 개선됐다.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노력에 힘입은 결과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비율)은 1.20%로 1분기 대비 0.12%포인트 감소했다.국민카드는 자본효율성 관점의 성장을 추진, 비용..

KB캐피탈, 상반기 순이익 1241억원… 전년比 9.54%↓

KB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4% 감소한 124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상반기 총영업이익은 3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늘었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8% 줄어들었다.이는 투자금융과 임대상품 중심 비이자이익확대로 총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여신 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리테일 부문 건전성 하락에 따라 대손상각비 상승 영향으로 감..

J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반기 기준 최대 규모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70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0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하였으며,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1%, ROA 1.11%를 기록해 동일 업종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글로벌 데이터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송승헌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한국 오피스 대표와 대담을 진행했다.정 부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현대카드를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환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며 "마케팅, 금융, 디지털 영역에서 우리가 이뤄낸 디지털 혁신은..

KB증권, 상반기 순익 3389억… 부동산 충당금 적립에 9.9% 감소

KB증권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338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1조 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어들었다. WM(자산관리)부문 영업이익은 4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KB증권은 WM상품 공급 확대로 WM 자..

KB손보, 상반기 순이익 5581억원…전년比 2.3% ↓

KB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5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KB손보의 보험손익은 5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으나, 투자손익은 163.5% 증가한 2624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지급여력비율(K-ICS)은 187%로 15.7%포인트 하락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2176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손해율은 80.3%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7..

KB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조435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23.8%↑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증권, 카드, 손해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의 기저효과 덕분에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24일 KB금융은 상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3조43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금리 하락..

금융위, NH투자증권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금융위원회가 NH투자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직원이 공개매수 업무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주식을 매매하고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부터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NH투자증권 직원이 상장사의 공개매수 주관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사전에 해당 주식을 매매한 후 이득을 취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

NH농협금융, 충남 홍성서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NH농협금융그룹은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찬우 회장과 금융그룹 봉사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침수피해를 입은 딸기 하우스 농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금융은 이번 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전사적인 임직원 일손 지원을 실시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

[마감시황] 코스피, 0.21% 상승 마감…연고점 경신 후 3200선 밑으로

코스피 지수가 미국 관세 협상 기대로 장초반 32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해지만, 이후 차익 매물들이 발생하면서 소폭 오른 채로 마감했다.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정을 받으면서 각각 0.2%, 2% 수준으로 상승한 데 그쳤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3190.4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들이 9509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67억원..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5조…NIM 줄었지만 비이자이익 3배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08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준으로,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원을 시현했다기업은행은 금리 하락세로 인해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외환·파생상품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대폭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8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고, 순이자마진(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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