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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촌 사각지대 없앤다… 농식품부 '가가호호 이동장터' 첫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농촌 생활 및 의료 등 분야에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가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기자단과 매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송 장관은 다음 주 중 농업인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제5차 농어..

崔대행 "대학·출연연 간 연구인력 교류 프로그램 신설"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 간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대학과 출연연 간 인적·물적 칸막이를 제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대학과 출연연이 함께 투자하고 창업하는 공동 연구소기업을 2027년까지 3개 이상 신설 지원하는 등 공공 연구개발(R..

K-Food+ 수출길 넓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싱가포르·베트남과 협력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해 우리 농식품(K-Food)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오는 20~23일 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으로 K-Food를 비롯한 동물의약품 수출 확대, 스마트농업 기술 협력 강화, K-Food 글로벌 홍보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싱가포르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세계 1위 수준인 고소득 국가인..

'지식서비스 수지' 첫 발표…작년 72.6억달러 적자

지난해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무역수지가 72억 달러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서비스나 드라마·영화·가요를 비롯한 'K콘텐츠' 관련 부문에서는 흑자였지만, 연구·개발(R&D) 등에서 적자폭이 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9일 공개한 '지식서비스 무역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서비스 적자는 모두 72억6000만달러(약 10조5350억원)로 집계됐다.한국은행은 앞서 발표해오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지식서비스 무역통계'..

해수부, 충남·전북 어업인과 기후변화 논의

세종// 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남과 제주에 이은 세 번째 권역별 포럼이다.충남·전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아 수온 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 지역의 대표 어종으로 여겨지지 않던 살오징어·삼치·멸치 등이 해당 해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어업..

"첨단산업 경쟁력 결국 규제 철폐 관건"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제계에선 지원 방안만큼 '규제 철폐'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주52시간 근로시간 규제'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가로막는 각종 족쇄부터 풀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스톰' 상륙하는데 규제에 손발 묶여 19일 경제계는 정부가 '3대 게임체인저' 추진을 위해 올해 3조4000억원을 투입..

"건강한 국민 식습관 위해"… 농식품부, 교육·체험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건강한 국민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지역 단위 교육·체험을 강화하고, 교육 전문인력 및 인프라를 체계화할 방침이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5~2029)'이 마련됐다. 기본계획은 현행 식생활교육지원법에 근거 농식품부가 5개년 단위로 수립하는 교육 청사진이다.농식품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평생 식생활 교육체계 구축 △체험 교육 등을 통한 실천력 강화 △지역..

농식품부, 올 상반기 저탄소농업 참여 농가 1.2만호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가 1만2300여 호를 선정했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 등 탄소 발생을 줄이는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상반기에는 논물관리와 바이오차에 대해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새로 도입된 가을갈이 활동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최근 농업 분야 저탄소 활동에 대한 농업인 인식은 증가세에 있다. 올해 저탄소농..

기재부, 유산취득세 도입 위한 상속세법 입법예고

세종// 기획재정부가 물려받는 만큼만 상속세를 부과하는 유산취득세 방식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12일 발표한 '상속세의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유산취득세 도입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다.법률안은 4월 2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5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인적공제의 경우 일괄공제는 폐지되고 자녀 등 직계존비속에는 5억원, 형제 등 기타 상속인에는 2억원이 적용된다...

AI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투자 확대…신산업 정책금융 75.4조 공급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투자를 올해 3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주력 신산업 분야에는 75조4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글로벌 산업·통상 환경변화를 고려해 미래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19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성장 4.0 15대 프로젝트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AI-반도체,..

[르포] "여러 진료 한번에 받으니 좋지요"… 농식품부, '왕진버스'로 농촌 의료 밝힌다

포천// "건강검진처럼 여러가지 진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진행되면 정말 좋지요. 물리치료, 시력검사 등 필요한 검진을 오늘 다 받았어요." (경기 포천시 가산면 주민 80대 조유하 씨)지난 18일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체육문화센터. 이곳은 '농촌 왕진버스'에 참여하려는 주민들로 북적였다. 350여 가산면 주민들은 센터 내에 마련된 의료침대에 누워 물리치료를 받고, 구강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농림축산식..

崔대행 "모든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상승 요인 차단"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택가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남 영암 한우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총 10건 확인

세종//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19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 2호에서 의심증상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다.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

야생포유류인데…전남 화순 삵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야생포유류 폐사체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환경부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 16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저수지 세량제 인근에서 주민신고로 발견된 야생포유류 삶의 폐사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야생포유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l)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역당국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야생동물구조센터, 주민..

19~21일 킨텍스서 국내 최대 '국제물산업박람회' 개최

세종//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가 열린다.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제22회를 맞은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안전한 물과 우리의 세상'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물 위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모두가 안전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물산업의 시대적 책무를 되새긴다.이번 박람회는 585개 전시공간에 국내 물..

천지개벽 AI 시대엔 '물' 급한데…발목 잡힌 수자원 개발

세종// 기후대응댐 후보지가 발표된 가운데 1억톤 규모의 양구 수입천댐 등이 빠지면서 향후 한강 권역 '물 부족'이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더욱이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의 인프라 확대에 따른 물 수요 예측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향후 물 부족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18일 환경부가 발표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따르면 과거 가뭄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의 장래 물 부족량을 평가한 결과, 연간 7억4000만톤의 생..

수협, 日오사카 무역사업소 개설…국산 활어 일본서 직접 유통

세종// 수협중앙회가 해외 현지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직접 확보해 어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다.수협중앙회는 일본 오사카에 국내산 수산물을 직접 유통하기 위한 무역사업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일본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수출 대상국이다. 한국의 대일 수산물 수출액 6억5900만 달러 가운데 전복, 넙치, 붕장어 활수산..

'예금토큰'으로 편의점 결제…한국은행 'CBDC 실험'

한국은행이 다음달부터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실험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폐인 '예금 토큰'으로 변환해 편의점과 카페, 온라인 쇼핑 등에서 쓸 수 있게 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7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과 다음달 초부터 6월 말까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한다.현재 은행들은 중앙..

올 성장률 전망 '뚝뚝'…정부 판단에 달린 '벚꽃 추경'

세종//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경기부양에 대한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여야는 이달 중 정부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여야의 요청대로 추경안 제출이 이뤄지면 이르면 4월 말에는 국회 통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추경 규모를 두고는 여야의 이견이 여전해 진통이 예상된다.여야는 18일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달 중으로 정부에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피부과 소비자 상담 급증…5년새 39.7% 뛰어

세종//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이마 미용시술에 대한 SNS 광고를 접하고 피부과를 찾았다가 의료사고를 겪었다. 시술을 받은 즉시 피부가 하얗게 변하면서 검푸른 색을 띤 것을 발견했지만 의사는 문제없다고 돌려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견딜 수 없는 통증과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과 함께 고름이 나왔는데도 병원에서는 피지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주입한 내용물이 시신경 근처까지 내려오며 못 견딘 A씨는 대학병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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