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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환경부-유네스코, '국가 물평가 이행지침' 공동 발간…국제 위상 강화

유네스코의 '물과학 보고서'의 시작점인 '국가 물평가 이행 지침'을 우리나라 환경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발간해 이번주 내 공개한다. 물과학 보고서는 향후 물분야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평가보고서 수준의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 물평가 이행 지침'은 비전·목표 설정, 문제 인식, 데이터 수집, 모델링, 위험 지표, 분석, 보고서 작성, 검증 및 재분석, 정보공유 및 소통 등 총 9..

농축산물가 전년比 0.4%↑… 농식품부 "산불로 인한 수급불안 대응"

세종// 올해 3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을 제외한 축산·가공·외식물가의 경우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물가동향 및 대응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농산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1% 하락했다. 과일류와 시설채소류 가격 안정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 석 달째 2%대…수산물 4.9%·가공식품 3.6%

세종//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으로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 1.3%를 저점으로 11월 1.5%, 12월 1.9% 로 오르다 새해 들어 석달째 2%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1.3% 내렸다. 지난..

'산불 추경' 집행 한시가 급한데… 계속되는 與野 수싸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남과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에 수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그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관련 예산 부족으로 추경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없는 탓이다. 관건은 신속한 추경 집행이다. 추경 편성이 지연될수록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면서 이달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기재차관 "美 관세전쟁에 불확실성 확대…산업별 지원 대책 발표할 것"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일 미국 상호관세 조치 발표를 앞두고 주안국가산단을 찾아 자동차 부품, 철강, 일반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주안국가산단에 입주해 있는 서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용광로 설비부품, 제철소 압연설비 기계 등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이어 주안·부평 국가산단에 입주해 있는 5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차관은 "미국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벼 재배면적 감축 우수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 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농정국장을 비롯해 쌀 생산자단체, (사)한국RPC협회, 농협경제지주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농식품부는 올해 만성적인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자 '벼 재배면적 8만㏊'..

산불 피해복구에 수조원 추산…추경 급한데 여야 입장차 여전

세종//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남과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에 수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그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소극적이었던 정부도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관련 예산 부족으로 추경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없는 탓이다. 관건은 신속한 추경 집행이다. 추경 편성이 지연될수록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면서 이달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흩어진 물관리 정보 한곳에'…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공개

세종// 물관리 정보시스템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이 첫발을 내디뎠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기관별로 흩어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의 통합을 목적으로 구축한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 '물모아 누리집'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물모아 누리집은 수질, 수자원, 하천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별로 나눠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는 기관별로 제공하는 물정보..

이복현 금감원장 "美 상호관세 행정명령·공매도 재개 여파 밀착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일 "미국 상호관세 행정명령 발표 등 다수의 이벤트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 경각심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흔들림 없이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4월 이후 가계부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트럼프 관세정책 발표 이후에도 각국의 협상·대응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는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미국 관..

"파레트 이용비 최대 47% 절감"… 농식품부, 농가 유통비 부담 낮춘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가 유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파레트 등 물류기기 이용료 보조 범위를 확대하고 임대비용도 절반 가까이 낮출 방침이다.농식품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 개편안을 발표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출하 단계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농식품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산지 출하조직(농업인)이 업체에서 파레트·플라스틱상자(P박스) 등 물류기기를 임차 사용하면 비용 일부를..

농식품부 "美 NTE 보고서, 전년과 유사… 공식 협상 요청 없어"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발표한 '2025년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보고서)'와 관련해 지난해와 내용이 유사한 수준이며 공식 협상 요청도 없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1일 설명자료를 통해 "USTR은 자국 통상법에 따라 매년 3월말 주요 교역국의 무역 및 투자 관련 통상현안을 정리한 NTE 보고서를 발표한다"며 "이번 보고서에 언급된 농업분야 내용은 현지 이해관계자가 매년 제기해 온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산불 피해 농가 경영활동 재개 적극 지원"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가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최근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과수·축산 농가 등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박 차관은 "피해 농가가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며 "과수 피해목 제거와 새로운 묘목 구입 등 관련사업 우선 지원, 현장 기술 지원과 함께 농기계·종자·농..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산불 피해농가 영농재개 총력 지원"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산불 피해농가의 조속한 영농재개와 일상회복을 위해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은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상권 산불 피해에 따른 농업인의 영농재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이 말했다.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전날 주불 진화로 약 열흘 만에 마무리됐다.농업 분야 피해는 대부분 경북에서 발생했고,..

농식품부,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반' 출범… "정책 역량 총 집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반'을 조직해 관련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농식품부는 3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해당 조직을 출범시키고 관계자들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원반은 △도매시장팀 △산지팀 △축산물팀 △우수사례 발굴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다. 현장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분야별 유통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또한 제도개선, 이해관계자 간 협..

정부 "10조 추경, 산불 대응이 계기…경기 진작 목적 아냐"

세종//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추진과 관련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밝혔다.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31일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에 대해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부에서는 경기 진작 효과가 적다고 하는데 당장 급한 것(산불 피해..

[포토]대한상의, 탄소중립 세미나 개최...축사하는 안덕근 장관

대한상공회의소와 CF연합이 주최한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회성 CF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AI 시대의 전력시스템 개편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포토]탄소중립 세미나서 대화 나누는 안덕근 장관과 최태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와 CF연합이 주최한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회성 CF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AI 시대의 전력시스템 개편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포토]탄소중립·AI 시대, 전력시스템 미래는? 대한상의 세미나 열려

대한상공회의소와 CF연합이 주최한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회성 CF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AI 시대의 전력시스템 개편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포토]'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CF연합이 주최한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가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회성 CF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AI 시대의 전력시스템 개편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농식품부, 가축분뇨 적정관리 점검 나선다… 내달 1일부터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봄철 가축분뇨 적정 관리 및 처리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3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올해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환경부와 협력해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은 약 2000개소에 달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봄철은 퇴비·액비 살포가 활발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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