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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최상목 "시장상황 면밀히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조치 및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선고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향후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에는 상황별..

최상목, 긴급회의 소집…금융시장·실물경제 점검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해 금융시장·실물경제를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한다.

사실상 FTA 백지화… "美 생산 확대 등 출구전략 서둘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美 행정명령 부속서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당장 증시와 환율은 일제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對)미 수출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 큰 피해를 예상하면서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 업종별 맞춤형 대응, 대미..

다올저축은행, 금리인하기에 최고 연 3.3% 주는 'Fi 쌈짓돈 통장' 출시

다올저축은행이 최고 연 3.3%(세전) 금리를 적용하는 'Fi 쌈짓돈 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Fi 쌈짓돈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금액 구간별로 기본금리가 다르다. 100만원까지는 기본금리가 연 2.5%(세전)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최대 0.8%를 포함해 최고 연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은행 및 증권사 오픈뱅킹 계좌 등록 시 0.5%를 제공하고, 첫 수신계좌 거래 고객에게는 0.3..

최상목 "내주부터 美상호관세 지원방안 순차 발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우리 경제·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 부문 지원 방안 및 대미 협상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경제의 '싱크탱크'인 연구기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부는 내주부터 방안을 발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해외로 인재 유출되는 이유…한국에 필요한 '이것'

'전 세계 최고를 꿈꾼다면 미국에 가야 한다.' 최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석사과정을 수개 붙은 이씨(32·남)가 해외로 인재가 유출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첨단산업을 포함해 분야를 막론하고 업계마다의 최종점은 미국에 있다"며 "(산업의 발전 방향 등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현장이 미국이기 때문에 그 현장을 경험하고, 않고가 올라갈 수 있는 커리어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정한다"고 전했다. 의외로 높은 연봉 외에도 산업의 혁신..

권재한 농진청장 "병해충 예방적 방제 필수… 주기적 예찰 힘써야"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3일 "병해충은 예방적 차원에서 방제가 필수적인 만큼 주기적인 예찰에 힘 써 달라"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청에서 국가 관리 규제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토마토뿔나방', '씨스트선충'의 지역별 예찰 및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회의에는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이 영상으로 참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추진 상황 및 토마토뿔나방·씨스트선충 방제 현황 등을 보고했다.농진청..

농식품부, 산불 피해 농업인에 농기계 지원… "임대사업소 사용료 면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복귀를 돕기 위해 '농기계 긴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경북 안동, 의성 등에서 전소된 농기계는 관리기 2171대, 트랙터 287대 등 총 6581대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울산·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농식품부는 봄철 영농기에 많이 쓰는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퇴..

해수부, 산불 피해어업인 정책보험료 감면 지원

해양수산부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에 따라 어업인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정책보험 신속 지급 및 보험료 감면, 긴급경영안정자금(최대 1억 원), 설비 구입 등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앞서 지난 1일 이번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송명달 해수부 차관이 경북지역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현재까지 경북지역에서만 어업인 피해가 집계됐으며, 피해 내용으로는 어선·양식장 소실, 어망 등 어업용 기자재 피해 등이 파악됐다...

美, 우리나라에 상호관세 25% 부과… K-Food 수출 호조에 '찬물'

세종// 미국이 우리나라 수출품에 상호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농식품(K-Food) 수출 '호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정부는 관련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3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같은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전하고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로 인해 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농축산물 등 품목은 전보다 높은 관세를 적용받게..

최상목 "美 상호관세, 변동성에 모든 시장 안정조치 시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미국 상호관세 여파에 대해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가용한 모든 시장 안정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라고 3일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로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국내 금융·..

"'상호관세' 뒤 숨은 美 전략에 대응해야"…'협상'에 초점

오는 3일 새벽 발표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와 관련, 정부가 트레이드오프 협상을 대비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리와 같이 자유무역협정(FTA)가 체결된 캐나다·멕시코 등에 대한 관세 협상이 앞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주시하고, 어떤 것을 내주고 얻을지를 내부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상호관세가 발표되면 관세가 즉각 발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

'동물용의약품' 신성장 산업 육성… 농식품부, 4兆로 키운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비롯한 규제 혁신에 나선다. 제도·행정적 기반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新)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발전방안은 △R&D 강화 △규제 혁신..

최상목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높아질수도…24시간 점검 유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계기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2일 시장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금융·외환시장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최재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

줄줄이 치솟는 먹거리물가… 빵·커피·돼지고기 다 올랐다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

권재한 농진청장 "올해 규제혁신 과제 신속 추진… 농업 어려움 적극 해소"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일 "올해 추진하는 규제혁신 과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농업인과 농산업체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청에서 열린 '제2차 규제혁신 추진과제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농진청은 올해 신산업 육성, 농산업체 지원, 농업인 부담 완화 등이 포함된 규제 개선 과제 34건을 발굴 및 추진한다.추진과제 중에는 농업생명자원법, 비료 공정규격 설정, 농약의..

한농대, 농협과 청년농 양성 '맞손'… 교육역량 및 인프라 공유

세종// 한국농수산대학교가 농협중앙회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한농대는 2일 농협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농대 재학생 역량개발 및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 교육을 위한 인프라 공동이용 △농기계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ESG 경영 실천문화 확산 △농업·농촌 연구사업, 인적교류, 탄소중립..

농식품부, 새싹기업 투자 활성화 추진… '농식품모태펀드' 확대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검토한다.농식품부는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창업기획자(AC, 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제도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창업 초기기업 투자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 투자유치 및 사업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농식품모태펀드에 주로 참여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최상목 "산불 피해농가에 4000억원 이상 신속 지원"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와 관련 "설비·시설 복구, 사료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기정예산 등을 활용해 4000억원 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산불에 따른 농산물 수급과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재난지원금을 피..

먹거리 물가 '들썩'…빵·커피·김·돼지고기 다 올랐다

세종//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작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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