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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동물진료 절차 표준 '100종 확대' 내주 고시… "펫보험 개발 기반 마련"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진료 절차 항목을 기존 60종에서 100종으로 확대하는 권장표준 개정안을 다음주 확정고시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입법예고된 '동물진료의 권장표준' 행정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가 지난주 종료됐다.해당 고시는 현행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을 정해 관련 분야의 투명화와 체계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개정안을 보면 기존 60종으로 마련된 진료절차 표준화..

산불피해 어촌, 어복버스가 돕는다…"빨래·이미용 맡겨줘요"

세종// 해양수산부는 경북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촌주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어촌복지버스(어복버스) 사업의 생활복지서비스를 긴급히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어복버스는 전국 섬·어촌 50개소 대상으로 이·미용·목욕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해수부·한국해양수산개발원·한국어촌어항공단·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가 추진해 왔다.이번 산불 현장 어복버스 사업 지원은 '산불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파악해 할 수 있는 모든 수..

"통상환경 변화, 일자리 전환 고려해야…직업 대책 필요"

세종//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는 무역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 간 노동 재배치가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원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1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간한 '무역이 국내 노동 재배치에 미친 영향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19년 기간에 대중국·베트남으로의 제조업 재편에 따른 무역충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커리어 초기 대중국·베트남 수입경쟁산업에 종사했던..

2월까지 나라살림 17.9조 적자…전년 대비 18.4조 개선

세종// 올해 2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1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36조20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8조4000억원 개선됐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총수입은 103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조8000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이 61조원으로 2조9000억원 늘었고, 성과급 지급 확대와 주택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소득세가 2조7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도 7000..

아세안+한일중 재무차관 회의 개최…경제·금융협력 등 논의

세종// 기획재정부는 올해 첫 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8∼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한일중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가, 아세안+3 회의에는 한일중을 포함한 아세안 13개국의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참석했..

최상목 "美상호관세 충격 당분간 줄어…우리 기업 총력 지원"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미국의 국가별 추가 관세 90일 유예 발표와 관련해 "당분간은 상호관세 충격이 일정 부분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열린 재정경제금융관 화상 회의에서 "유예기간 각국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미국과 협의해 가면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통상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재경관들의 적시성 있는 정보 제공과..

농진청, '씨스트선충' 방제 고도화… 여름배추 생산량 1.4만t 늘린다

세종// 농촌진흥청이 강원 고랭지 배추밭에 토착한 외래 유입 해충 '씨스트선충' 방제를 고도화해 여름배추 생산량을 1만톤(t)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권 국장은 "무·배추 등 작물의 뿌리에 기생하는 씨스트선충은 생육저하를 비롯해 배춧속이 차지 않는 결구 불량 등을 초래한다"며 "완전박멸은 어렵기 때문에 발생밀도를 최대한 줄여야 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과수 산불 피해 제한적… 수급영향 최소화할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산불로 인한 과수의 직접 피해면적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충남 예산군 소재 사과 과수원을 방문하고 생육상황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냉해·병해충 등 이상기후가 과수 생산 및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마련, △재해예방시설 확충 △스마..

3월 취업자 19만3000명 증가…청년 고용은 '막막'

세종// 은행권 취업을 준비 중인 세은씨(가명·28)는 "처음에는 서류가 떨어지면 덜컥 내려앉기도 했지만 무뎌졌다"며 "면접까지 가보니 벌써 같은 곳에 몇 번째 고배를 마신 사람도 있어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만3000명이 늘었지만, 20대는 되레 20만2000명 줄었다. 내수 부진이 오래되며 청년 고용 지표에 부는 찬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車·부품 기업에 2조원 정책금융 공급…특별 대출 프로그램 신설

세종// 정부가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로 상당한 충격이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산업 지원에 나섰다.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의 정책금융을 추가로 공급하고 기업은행·수출입은행에 위기 대응 특별 대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관세대응 바우처 등 수출 바우처도 1000억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정부는 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韓, 세계국채지수 편입 최종 확정…편입시점은 내년 4월로 연기

세종//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확정됐지만 실편입 시점은 당초 발표했던 올해 11월에서 내년 4월로 연기됐다. 다만 최종 편입 시점은 내년 11월로 동일하다.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최종리뷰 결과 한국 국채 WGBI 편입을 확정했다.FTSE 러셀은 한국의 편입 방식을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동일한 비중으로 단계적으로 편입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 직불금 신청기간 5월 말까지 연장… "산불 피해 복구 우선"

세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 마감일자를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 및 접수가 지연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감시점을 당초 4월30일에서 5월30일로 미뤘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많은 농업인이 피해를 입고, 지방자치단체도 복구 및 지원 등에 인력을 우선 투입함에 따라 직불금 신청·접수가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

"4월11일은 도시농업의 날"… 농식품부, 인천·울산·전주 등서 기념행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전국 7개 도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날 행사는 △인천 △시흥 △울산 △창원 △전주 △순천 △계룡 등 전국 5대 권역, 7개 도시에서 열린다.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현행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11년 제정된 이후 도시농업 참여자는 지난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2024년 기..

"전통시장도 농산물 20% 할인"… 농식품부, 6월까지 시범사업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최대 4000원을 할인 지원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사업'이 오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설치한 통합 포스(POS)에서 소비자가 전용카드(이용권)를 발급받아 일정금액을 충전하면 정부가 해당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전용카드로 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ADB, 내년 韓 성장률 1.5% 전망…넉달만에 0.5%p 하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작년 12월 전망보다 0.5%포인트(p) 낮춘 것이다. 이번 전망에는 미국의 상호관세 영향은 반영되지 않아 향후 추가 하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5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전망치(2.0%)보다 0.5%p 낮은 수치다.A..

최상목 "美관세 피해기업에 정책금융 2조원 추가 공급"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미국 관세) 피해기업에 특별 정책금융을 2조원 추가 공급하고, 대기업·금융권과 협력해 저금리 대출, 회사채 발행지원 등 1조원 규모의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등 관세피해 기업을 긴급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제조사 할인액과 연계한 전기차 추가 보조금..

농식품부, 축산환경 개선 민·관협의체 발족… "악취 저감 및 분뇨 적정 처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한우·한돈·낙농육우협회 등 생산자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농식품부는 축산악취 개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관련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학계 전문가들은 축산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근본적인 악취 원인 제거 필요성과 지역단위 중장기적 가축분뇨 처리계..

최상목 "美관세 대응, 최적의 협의 전략 마련할 것"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 관세조치 대응이 단판이 아닌 시간이 걸리는 과정인 만큼, 다른 나라의 대응 동향 등을 보며 최적의 협의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급한 부문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이날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민간 전문가들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Food+ 수출목표 140억弗 유효… '상호관세' 파고 넘을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올해 케이푸드플러스(K-Food+) 수출 목표는 140억 달러(한화 약 20조6108억 원)로 세웠고 아직 수출시장은 괜찮은 편"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미국 상호관세 대응 K-Food+ 수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해진공, 해운·항만·물류 업계 AI 전환 뒷받침…올해 5대 과제 추진

세종//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인공지능(AI)을 해운, 항만, 물류 업계에 확산시켜 관련 시장에서 우리 업계가 경쟁력을 갖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해운, 항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여타 산업에 비해 상당히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진공이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해양산업 스마트 혁신 전략을 수립해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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