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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자생한방병원, 미국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국제협력 강화

자생한방병원이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미국에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일 병원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의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심각’ 해제 후 의료개혁 시험대…비대면진료·공공의료 관건

지난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하며 1년 8개월간 이어진 의료대란의 긴 터널이 끝났다. 이로써 정부의 비상진료체계도 함께 종료된다. 다만 이번 조치는 단순한 '위기 해소'가 아니라 새로운 의료개혁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지역·필수의료 기반 강화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이 해소 과제로 꼽힌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의약품 성분명 처방 필요…특사경 도입도 시급"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사-약사간 갈등이 이어지는 의약품 성분명 처방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7일 정 이사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등에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에 대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성분명 처방은 의사가 특정 의약품의 제품명이 아니라 약물의 주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식이다. 의사가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하면 약사가 해당 성분의..

[2025 국감] 항생제 오남용에 내셩균 감염 급증…"사용 세부 지표 관리해야"

항생제 과다 사용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환자 급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방일수 등 세부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소아·청소년의 항생제 사용 실태 지표를 세분화해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25.7 DID로, OECD 평균(18.9 DID)의 1.36배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

공보의 공백에 정지된 지역의료…'복무기간 단축'으로 인력난 해소

의정갈등의 봉합에도 공중보건의사를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줄어들며 지역의료 공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3년이라는 복무기간에 현역병을 택하는 의대생이 증가, 공보의 인력 급감이 예고되자 정부는 복무 단축으로 이를 타개하겠다는 방침이다.17일 보건복지부가 병무청에 요구한 '2025년 공보의 필요인원 대비 편입인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보의 편입 인원은 738명으로, 필요인원 1387명에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공보의 수..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필수의료 적정 보상…의약품 건보 급여 신속 적용"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으로 △지속가능한 보험재정 구축 △필수의료 정부정책 지원 및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초고령 사회 대비 돌봄과 장기요양 서비스 내실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및 적정의료이용 지원 △합리적 자격·부과제도 운영 및 징수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국..

보건의료 '심각' 경보 20일 해제…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마무리

전공의 집단 사직 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 해제되며 의료대란 사태가 1년 8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는다.17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년 8개월 동안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불편..

방한 외국인 환자 110만명… 정부, K의료 경쟁력 고삐 죈다

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K-의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외국인환자 유치 시스템 역량을 키워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환급 등 혜택의 폭을 넓혀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실환자 수는 전년 대비 93.2% 증가한 117만467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

문신 합법화에 ‘의료 VS 침술’ 갈등…자격증 신설 잡음

33년 만에 문신이 합법화된 가운데 국가시험 제도를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문신은 의료행위"라며 주도권을 주장하는 반면, 한의계는 "침술행위"라며 자격을 달라고 맞서고 있어서다. 의료 직역 간 자격 공방이 이어지면서 제도 정착을 둘러싼 잡음도 지속될 것을 보인다. 1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문신시술이 합법화되면서 의사단체와 한의사 단체 등 직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 비..

국민연금, 서울성모병원과 장애정도심사 디지털 전환 '맞손'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정도심사 절차 전자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한다.국민연금공단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단은 장애정도심사 보완자료를 서울성모병원에 전자적으로 요청하고 수신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장애정도심사 보완자료는 민원인이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하거나, 공단이 병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수신해 처리해야 했다. 이번 협약..

"환자단체 협업 강화"…식약처, 식의약 안전소통 인식 조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환자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식약처는 '2025년 환자중심 식의약 분야 안전소통 인식도 조사'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식의약 정책·사업에 대한 환자와 그 가족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수준을 진단하고 식의약 안전제도 개선,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 환자단체와의 협업 확대 및 소통 강화 등을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조사 주요 항목은 △식의..

동국제약, 의료비 지원 '걷기 기부 캠페인' 진행

걷기만 해도 취약계층 노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동국제약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Walkon)과 함께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 누적된 걸음 수가 10억 보에 도달하면, 동국제약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의료비를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2만6000여..

심정지 후에도 장기기증 가능해진다…기증률 3.6→6% 목표

보건복지부가 뇌사에만 의존하던 국내 장기기증 체계를 넘어, 연명의료 중단 후 심정지 상태에서의 장기기증(DCD·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을 허용키로 했다. 장기이식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뇌사 기증자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기증 희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복지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그러면..

휴젤, 스웨덴서 HA필러 '리볼렉스' 마스터클래스 개최

휴젤이 히알루론산(HA)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와 함께 스웨덴에서 HA 필러 리볼렉스(더채움)를 알리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2020년 스웨덴에 HA 필러 론칭 후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다.휴젤은 스톡홀름 근교에 위치한 스웨덴 파트너사 아스토메드 본사에서 리볼렉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연자로 나선 영국 심플리 클리닉의 유세프 하파르 박사는 HA 필러 제품 선택법을..

살 많으면 지방줄기세포 치료 효과 저하...365mc 병원 "특수한 기술 필요"

365mc병원은 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촉진시키기 위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비만은 단순히 체형·체중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방줄기세포의 질과 기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살이 많으면 줄기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지난해 학술지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 비만 상태에서는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

삼양사, 日 건강식품원료 박람회 참가

삼양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건강식품원료 박람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5'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HI Japan은 기능성 원료와 자연 추출물, 분석기기 등 건강·기능성 식품 분야 트렌드와 신기술 및 시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용성 식이섬유 기능성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알렸다고 전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복지 사각지대 AI가 찾는다…의료·돌봄 통합 혁신 ‘시동’

보건복지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복지·돌봄 체계 혁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15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국민과 의료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이대서울병원, 다빈치 SP흉선 절제술 효과 입증

이대서울병원은 김관창·복진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한 흉선 절제술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흉선은 가슴 중앙의 양측 폐 사이에 있는 기관이다. 기존 가슴뼈를 반으로 갈라 흉선을 제거하는 정중흉골절개술(개흉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큰 절개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고 심한 통증과 감염, 출혈, 흉터 등 다른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었다.지난 9월 교수팀은 기존 수술 대비 흉..

HK이노엔, 차세대 치료제 '케이캡'...헬리코박터 제균율 85%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를 '2025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11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화기내과 학회에서 공개됐다.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CAB 계열 약물인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테고프라잔, 아목시실린,..

[2025 국감] 정은경 “위고비 상당히 오남용…관리 강화하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만 치료제로 위고비가 상당히 오남용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고비의 무분별한 처방과 오남용 실태를 지적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임신부와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처방, 비만치료와 관련 없는 정신과, 비뇨기과 등 병원의 처방 사례를 지적하며 "복지부는 그동안 무엇을 했냐"고 지적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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