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5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12·3 계엄 1년' 여의도 곳곳서 찬반집회…“내란청산” vs “탄핵무효”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곳곳에서 찬반 집회가 개최됐다. 시민단체들은 내란 청산과 탄핵 규탄이라는 상반된 구호를 내걸고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계엄 반대 측은 국회 앞과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사이 5개 차로를 확보해 3개 단체가 연이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5000명 규모로 신고된 결의대회를 열어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고 같은 장소에서 내란청산·사회대..

"계엄 1년,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다"…국회에 다시 모인 시민들

"작년 비상계엄이 선포됐을 때 저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내란 세력, 그 누구도 시민에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1년 전 계엄군과 맞섰던 시민들이 다시 한번 국회에 모였다. 저항의 상징이었던 '응원봉'을 다시 손에 든 시민들은 내란·외환세력의 청산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지난해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3일 밤 국회로 뛰쳐나왔다던 김은아씨(51)는 내란 단죄와 진상 규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

“공포가 지나간 자리”…12·3 비상계엄, 국민들이 떠올린 그날

12·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1년이 흘렀다. 야심한 시간 갑작스레 선포된 계엄령은 2시간 30분 만에 해제됐지만 그 충격은 국민들의 일상 곳곳에 남았다. 아시아투데이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비상계엄 사태를 맞았던 시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자가 처한 환경은 달랐으나 당시 엄습한 '공포'와 1년간 체감한 일상의 '소중함'은 비상계엄을 접한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낀 감정이었다. ◇ 군인 신분으로 마주한 비상계엄서동민씨(28)는 군 전..

감사원 "윤석열 정부 7대 감사는 정치·표적 감사"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실시된 '7대 감사'를 '정치·표적 감사'라고 칭하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일부 인사들의 강압적 리더십과 내부통제 제도 미흡 등으로 인한 '전횡적 감사'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된 유병호 전 사무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곧바로 반박하고 나서는 등 내홍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감사원은 3일 '감사원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3대 특검 대신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 '인적 구성' 본격화…최대 100명 관측

3대 특검(순직해병·내란·김건희) 사건을 넘겨받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수사관 구성' 작업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팀장이 지명된 순직해병팀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이어 내란·김건희팀까지 수사관들이 충원되면 특수본 전체 규모는 100명 안팎 정도일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특수본 순직해병팀은 '특검 파견 수사관' 중심으로 인력을 물색 중이다. 팀 규모는 전체 20명 안팎인데 이는 특검 파견 인력과 맞먹는 수준..

동덕여대 '래커칠 시위' 1년 만에 남녀공학 전환 공식 추진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학생들의 점거 농성과 래커칠 등 강경 시위가 벌어진 지 1년 만이다. 다만 이번 결정에 재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공학 전환 권고 결정을 존중해 수용하고자 한다"며 "전환 이행 시점은 현재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는 2029년으로 계획해, 학생들이 입학 당시 기대했던 여..

음식점에 퍼진 '쿠팡 QR코드'… 전국 곳곳 '안전 위협'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 곳곳 음식점마다 깔려 있는 쿠팡 기반의 온라인 주문 시스템이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가 허술한 정보체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쿠팡에 더 많은 정보 수집을 허용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음식점에 설치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보통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QR코드'를 의미한다. 이는 쿠팡이 올해부터 서울지역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유진 강점기' 종식 요구한 YTN노조... "언론독립 훼손, 권력 선전도구 안돼"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현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 이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YTN 지부)는 "유진강점기 종식"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진그룹이 최대주주 자격을 내려놓고 떠나라는 것이다.YTN 지부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유진 자본이 보도전문채널의 주인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대표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

전자담배 위장·비대면 유통… 마약범죄 점점 지능화

국제 마약조직의 마약 은닉·밀반입 수법은 점차 지능화하고 있다. 이들 조직은 국내에서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물질을 대량으로 들여오는 기민함까지 보이고 있다.신종마약 '에토미데이트' 국내 밀반입 시도가 대표적이다. 에토미데이트는 올해 8월에야 마약류로 지정된 전신마취 유도제다. 프로포폴 대용으로 불법 투약되는 등 사회적 논란이 지속돼 2020년부터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관리돼 왔다.국가정보원(국..

트럼프 마약 단속 여파에… 한국 노리는 북미·멕시코 카르텔

국제 마약조직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마약 단속에 나서면서 그 여파로 국제 마약조직들의 마약 유통 지형도가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가정보원(국정원)은 이러한 국제 마약조직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정원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높은 마약 가격대가 형성된 한국이 국제 마약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본지는 국정원의 마약 대응 자료를 입수,..

안성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Ⅲ그룹 최우수에 선정되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택공급 및 품질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 추진 등 5개 분야·61개 지표를 바탕으로 정량·정성 2단계로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전반적인 주택행정 운영 역량과 공동주택 관리 지원체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오후엔 수도권 '첫눈'

목요일인 4일 북쪽에서 밀려온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퇴근길에는 수도권에 첫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이날보다 3도 가량 낮은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충청 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충청..

[포토] 전성수 서초구청장, 전원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홍경선 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서초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연탄 약 12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초구, 전원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홍경선 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서초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연탄 약 12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초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성수 서초구청장(앞줄 가운데)이 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홍경선 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방배2동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연탄 약 12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초구-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식

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이 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홍경선 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서초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연탄 약 12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포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하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홍경선 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서초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연탄 약 12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수료 공연 개최

한양대학교(한양대)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는 오는 12일 이음아트홀에서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 과정 국악·무용 분야 수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는 신진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 기회 확대와 전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5일부터 정규창작과정, 공통교육과정, 특별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돼 한양대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수료 공연에는 총 20명의 신진 장애 예술인이 참..

"물건 배송됐습니다"…쿠팡 사태에 '미끼 문자' 주의보

최근 발생한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악용한 '미끼 문자'로 2차 피해가 우려돼 정부가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3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악용해 악성 앱을 유포하거나 모바일 결제 등을 악성 스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끼 문자를 통한 악성 앱 설치 유도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결제 피해를 유발하는 등 우려가 커진 데에 따른 조치다.방미통위는 '주..

[포토]차정인 위원장,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패 수여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 1차 회의에 참석해 김경범 특벽위원회 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서울 일반고 4년제 진학률 전국 최저…수도권 쏠림의 그늘

YTN ‘親유진’ 이사 4명 중도사임… 노조 “재심사 대..

‘기술 유출’ 5년 새 5배 증가…檢 폐지로 수사 역량..

50대 모친 폭행해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내일날씨] 출근길 ‘빙판 조심’…아침 최저 -9도

임은정 땐 ‘경고’로 끝났는데… 정유미 ‘강등’ 형평성..

광주 붕괴 사망자 전원 ‘하청’…‘불법 하도급’이 참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