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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APEC 경주] 칠레 대통령, 李에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 한국은 모범”

경주// 가브리엘 보리치 폰트 칠레 대통령은 31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 저희에게 모범"이라며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보리치 총리는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1만 8000km 떨어져 있는 곳에서 35시간을 비행해 이곳에 왔지만 칠레는 한국을 굉장히 가까운 국가로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리치 총리는 양국이 유사한 점이 많다며 "한국의 경우..

[APEC 경주] 李대통령, 필리핀 정상 만나 “특별우방국...헌신·희생 잊지 않아”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이 6.25전쟁 당시 군대를 파병했던 특별한 우방국이라며 환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대한민국이 국난에 처했을 때 필리핀이 많은 군대를 파견해 함께 싸워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한국 사람들은 필리핀의 그 기여와 헌신,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아주 많은 세월 동안 한국과 필리핀..

[APEC 경주] 김용범 실장 “관세협상 MOU·조인트팩트시트 거의 마무리”

김 실장 "문구 수정 중인 안보분야 기다리는 중...관세·안보 한꺼번에 발표할 것"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한미 관세협상 분야의 양해각서(MOU) 및 관세협상의 투자, 통상에 대한 '조인트팩트시트'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조인트팩트시트'는 양국이 합의해 내놓은 공동 설명 자료를 의미한다.김용범 실장은 이날 경주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안보분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안보분야도..

[APEC 경주] 李대통령, IMF총재에 “포용성장 중장기적 도움 연구 부탁”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만나 포용성장이 중장기적인 국가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많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게오르기에바 총재를 만나 "포용 성장을 추진할 경우 국가전체적으로 장기적 이득이 되지만 단기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부 그룹의 저항으로 개별 국가에서 이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브리핑..

[APEC 경주]李 "젠슨황이 韓에 투자 시작"…삼성·SK·현대와 'AI 의기투합'(종합)

"젠슨 황이 대한민국에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큰 거 아닙니까?"글로벌 AI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우리 정부, 삼성전자 등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최신 그래픽 처리장치(GPU) 26만장 이상을 우리 정부와 기업들에 공급하는 등 AI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공공 및 민간의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현대차, 네이버는 '피지컬 AI'(AI 제조, 로봇, 자율주행차 등..

[APEC 경주] 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 ‘일병 차은우’ 사회로 진행

경주// 31일 저녁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의 사회를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출신의 차은우가 맡게 됐다. K팝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이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환영만찬에는 스타셰프 에드워드 리와 롯데호텔이 협업, 개발한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지드래곤, 댄서 허니제이와 리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 K컬쳐의 대표적 아티스트들이..

[APEC 경주]"경주의 맛 즐기시라"…李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보낸 선물은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황남빵을 선물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시 주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갓 만든 황남빵을 한식 보자기에 포장해 보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빵과 함께 "경주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보냈다.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장에서 이 대통령을 만나 "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

[APEC 경주] 김혜경 여사, 불국사서 정상 배우자 대상 행사 개최

경주// 김혜경 여사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의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불국사에서 행사를 주최했다.전은수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불국사에서 한복차림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정상의 배우자들을 맞이했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등장해 화제가 된 전통 복주머니 안에 핫팩을 넣어 선물했다.김 여사는 "복주머니의 황금빛 복(福)자..

[APEC 경주]李대통령 "대한민국,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실용적 시장주의정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하고 미래 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오찬을 나누며 이 같이 말했다. ABAC는 1995년 설립된 민간 자문기구로 매년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

[APEC 경주] 李대통령, UAE 왕세자 면담…"경주, 천년 전 이슬람과 교류"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효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자와 면담했다.이 대통령은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경주가 천년 전에 이슬람과 교류했던 바로 그곳"이라고 하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칼리드 왕세자를 만나 "대한민국 방문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넸다.이 대통령은 "우리 UA..

[APEC 경주] 李, 시진핑 첫 대면…회의장서 활짝 웃는 모습 포착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경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만났다. 시 주석은 전날인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1년 만에 국빈 방한했다.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앞서 참석자들을 직접 영접한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2분께 행사장에 도착한 시 주석에게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시 주석은 "안녕하십니까"라고 화답했다.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악수를 나누고 사진촬영..

李대통령 지지율 57%…전주比 1%p 상승[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1%포인트(p) 오른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57%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3%로 전주와 같았고, '의견 유보'는 10%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지목된 항목은 '외교..

[APEC 경주] 李대통령 “국제질서 격변 중대 변곡점...협력·연대가 해답”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우리 모두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있다"면서 "협력과 연대만이 위기를 헤쳐나갈 확실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세션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질서의 거센 변화를 맞이하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무역 및 투자 활성화에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APEC 정상회의 개막...李대통령, 21개 회원 정상 맞이

경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31일 개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APEC 의장의 자격으로 21개 회원국 정상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APEC 정상회의의 개막을 알린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APEC 정상회의의 첫 번째 세션인 '초청국과의 비공식 대화'를 주재한다. APEC 21개 회원 정상들을 비롯해 칼리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왕세자,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참석한다.'더욱 연결되고 복..

[APEC 경주]다카이치, '셔틀외교' 먼저 언급…李대통령, 韓김·화장품 선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30일 경주에서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강화 의지를 다졌다.특히 다카이치 총리가 먼저 '셔틀외교' 강화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 의지를 드러낸 점은 긍정적이다.다카이치 총리가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통령이 전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좋았던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느냐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다카이치 총리 역시 한일 협력을 중시하며 한일 관계의 '청신호'를 기대할 수..

[APEC 경주]李 "한일,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해야 될 때"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나라"라고 하며, 미중 무역갈등, 북한 핵 능력 고도화, 북중러 밀착 등 양국이 함께 마주한 장벽들을 함께 풀어 가자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

李 "한중 FTA 협상 가속… 공급망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중 간 경제협력 협의 채널을 확충하고, 더 나아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도록 협의를 가속화해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 핵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우리에게는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중국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

[APEC 경주] 한-뉴질랜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경주// 대통령실은 30일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관계가 '21세기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의 현황 및 발전 계획을 △전략·안보 △번영·혁신 △사람·지구 등 총 3개축으로 분류해 제시한 관계 격상 문서를 발표했다.문서에 따르면 양국은 연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차관보급 전략 대화를 출..

[APEC 경주] 李대통령 “베트남 성장·발전 기여하고 싶어...큰 협력관계 기대”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한민국도 베트남의 성장 발전에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주석님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민간 교류를 포함해서 경제 협력, 안보·국방 협력 분야, 모든 영역에서 격이 다른 새로운 큰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에 대해 "서구..

[APEC 경주] 李-시진핑 만남 모레…경제협력 복원 주목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내달 1일 '국빈방문'이자 차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으로서 한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벌인다. 시 주석의 방한은 11년만으로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복원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향후 5년간 한중관계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민생 우선의 협력 기반을 논의할 전망이다.이번 한중정상회담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우리 정부가 지난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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