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함정 비리' 김홍희 前해경청장 구속 기소
유착 업체 및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척 관계에 있는 한의사 이모씨 등을 통해 2단계 승진을 청탁하고, 특정 함정장비 업체에 일감을 챙겨준 대가로 4790만원 상당을 수수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헌 부장검사)는 김 전 청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김 전 청장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경찰 2명과 뇌물 공여자 3명, 이씨 등 브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