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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선 이장근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부문장이 김태균 서울시 행정1 부시장으로부터 인증서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서울시의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해 우수 상생 사례 공유와 건강한 가맹 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상식이다.
평가는 '가맹사업 거래 공정성' '소통과 협력 노력' '가맹사업 지속 가능성' '지역 상생 및 사회 책임 실천' 등의 공통 지표와 업종별 특화 지표를 기준으로 총 3차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롯데GRS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가맹점 상생 협의회 구축 및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생 펀드 운영·환경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금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가맹점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46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롯데리아의 가맹 상생 모델에 기반해 가맹점주와의 지속 동행을 위한 소통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된 만큼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