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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는 지난달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안동시·영양군·청송군·의성군·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이상복 명과에서 후원한 경주 빵 1100박스를 전달하고,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 자원봉사 센터와 어향 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 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는 별개로, 앞선 지난달 31일 경주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 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많은 주민들의 터전과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주시의회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