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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지난해 회당 410여 명, 총 2만 4750여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올해 공연도 6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전국 청년 예술가들이 매주 목·금·토 오후 7시부터 하루 3팀씩 출연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 개막 행사에는 △대구대 비호응원단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타악과 기타 연주가 결합된 국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 △개성 넘치는 스트릿 댄스 팀 '아트지', △지난해 우수 청년 버스킹팀 중 하나인 '하즈'(대중음악)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의 협찬으로 관객 대상 응모권 추첨을 통해 동성로 상점 할인쿠폰 등을 제공해 상점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참여한 청년 예술가 42개 팀을 대상으로 연중 경연과 동영상 심사를 거쳐 3개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1등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대구시장상, 내년도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성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 청년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동성로가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대구 대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