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한국무역협회, 한국철강협회, KOTRA 등 정부, 기업, 협회,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의 FTA 미체결국 대상 수입관세 인상안이 멕시코 의회를 통과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동 조치가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관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산업통상부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한국무역협회, 한국철강협회, KOTRA 등 정부, 기업, 협회,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의 FTA 미체결국 대상 수입관세 인상안이 멕시코 의회를 통과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동 조치가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관련 민관합동 점검회의'주재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박 차관보는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 관련 현지동향과 진출기업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