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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트라이크’, 한국PR학회 PR커뮤니케이션 어워즈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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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12. 07. 10:49

사진자료-1_스크라이크-Face-up-캠페인-한국PR학회-대상-수상
유선욱 한국PR학회장(왼쪽부터), 정광용 SK텔레콤 매니저,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SK텔레콤
SK텔레콤은 스포츠 전문 유튜브채널인 스크라이크가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의 PR커뮤니테이션 어워즈에서 지난 5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스크라이크'는 농구, 펜싱 등 SK텔레콤이 운영 및 후원하는 각종 스포츠를 중심으로 축구, 핸드볼 등 SK그룹이 운영하는 종목과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이번에 수상한 'Face-up 캠페인'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정'이라는 모토로 아직까지 사회에 존재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작했다. 총 15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6개월 간 함께 농구를 배우고 팀워크를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2편의 영상에 담았고 누적 3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선욱 한국PR학회장은 "Face-up 캠페인은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고 앞으로도 변화의 중심에서 리딩할 가치 있는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ESG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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