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휴'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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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타고 '힐링 숲캉스'
서울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휴’가
노원구에 지난 17일 문을 열었어요.
첫 객실 예약이 3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개장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는데요.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2km,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숲캉스
지금부터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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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불빛 대신 누워서 별빛 감상
'수락휴'는 총 18동 25객실,
하루 80명 수용 가능한 규모입니다.
TV도, 바비큐장도 없지만
LP 턴테이블로 감성 충전하고
밤엔 ‘불멍존’에서 모닥불 바라보기!
지상 14m 트리하우스에서는
침대 천장 일부가 유리로 돼 있어
누워서 별을 보며 잠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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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성수기 및 주말/비수기 및 주중)
2인실 9만원/7만원
4인실 15만원/12만원
4인실 트리하우스 25만원/20만원
4인실 트리하우스 패키지 47만원/42만원
(*패키지는 숙박+2인 디너+조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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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선착순!
8월 까진 빈 방 없어요
예약처: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
1인 1객실, 1박2일로만 가능
7~8월 예약분 만실 상태
우선예약 (노원구민·장애인)
매월 7일 오후 2시 ~ 9일 오후 6시
예) 9월 예약 → 8월 7일 시작
일반예약 (전국민 누구나)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예) 9월 예약 → 8월 10일 시작
매주 화요일 휴장
(공휴일엔 다음 날 휴무)
입실 오후 3시 / 퇴실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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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산지 재료 '감성 미식'
홍신애 셰프가 운영하는
‘씨즌서울 바이 홍신애’ 레스토랑
하루 10인 한정 자연주의 코스 요리
신선한 산지 식재료로 계절별 구성
매일 다른 재료로 6~7가지 요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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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국궁체험… 부대시설 가득
숲놀이터, 무장애 숲길, 계곡 피크닉장
국궁장과 택견 체험까지 준비 중
산림치유센터도 2027년 완공 예정!
삼림욕, 족욕도 할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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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휴에서는…
세면도구 지참(수건 유료 대여)
밤 10시~아침 7시 '매너타임'(외부시설 이용, 소란행위 자제)
전 구역 금연(스마트 흡연실 이용)
반려동물 입장 금지(장애인 보조견 동반 땐 예외)
서울 도심 '수락휴'에서 쉬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