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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6일 "고심 끝에 복귀작으로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도현은 '그랜드 갤럭시 호텔'을 통해 전작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홍자매 작가와 오충환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이도현은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영화 '파묘' 등에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력만큼이나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각 캐릭터의 다층적인 서사와 심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국내외 팬층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2025년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