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쵸단, 무릎 부상으로 활동 중단 “충분한 회복 필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무대 불참

QWER/제공=타마고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의 멤버 쵸단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11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쵸단이 최근 연습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으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쵸단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비롯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푸본 가디언스 G-POP'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QWER은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