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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연휴 마지막 날 전국 흐림…낮 최고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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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5. 06. 07:30

황금연휴, 북적이는 서울대공원 주차장<YONHAP NO-4296>
연휴 둘째 날인 지난 4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강원 남부 내륙에도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지역은 비가 잠시 그치는 소강 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남부 지역이 5㎜ 내외이며,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이 6~12도, 낮 최고기온이 15~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2.0m의 파고가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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