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의주 기자 |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가 오늘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월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과 결혼한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에 임신 준비 근황을 알리며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 이후 2009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송을 잇따라 내며 댄스가수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