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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수원시 ‘새빛하우스’…신청자 전년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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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4. 02. 11:21

현장점검 후 5월 14일 대상자 선정
새빛하우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새빛하우스 누적지원 1000호 달성 포럼에 참석, 인삿말을 하고 있다./수원시
'수원시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중 하나인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 결과 2967호가 신청했다. 권선구가 1230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861호, 팔달구 592호, 영통구 284호였다. 지난해 새빛하우스 사업에는 2268호가 신청한 바 있다.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서류), 현장 평가를 거쳐 5월 14일 대상자를 선정한 후 10월까지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화된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철거·담장 균열보수·대문 교체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와 같은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3년 10월 새빛하우스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애초 목표는 2026년까지 누적 2000호 지원이었지만,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새빛하우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까지 누적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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