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명가 은행으로서 혁신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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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지난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통산 18회째 수상이다.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의 원스톱 솔루션,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와 자산관리 역량 등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 상도 거머쥐면서 10년 연속 수상이란 기록을 썼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장은 "올해는 하나은행이 PB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자산관리 30년 역사의 주인공은 항상 하나은행과 거래해 주신 고객분들"이라며 "자산관리 명가 은행으로서 고객분들에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