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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00억원이 됐다.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는 지난해 6월 프리시리즈B 라운드(2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이후 불과 9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반도체가 아닌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 누적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뤼튼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에는 신규로 참여한 굿워터캐피탈이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기존 투자사인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앤틀러, Z벤처캐피탈(ZVC) 등도 함께 했다
뤼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AI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해 나가서 AI시대를 대표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