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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영업사원'은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의 대표 콘텐츠로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는 K과자 토크쇼다. 명동, 홍대, 성수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롯데웰푸드 제품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인성은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외국인 소비자와 소통하며 K과자의 매력을 전하는 데 앞장섰다.
인성의 활약으로 주전부리 영업사원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몽쉘 덕후'로도 알려진 인성은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진정성 있는 진행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에 올해 상반기까지였던 인성과의 계약을 조기에 연장했다고 롯데웰푸드 측은 설명했다.
주전부리 영업사원의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 역시 지난해 총 조회수가 전년 대비 8배 증가했고 '좋아요' '댓글 수'는 20배 이상 늘어나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SF9 인성은 "K과자 홍보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글로벌하게 뻗어가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성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