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쉬' 새 라인업, 아시아 시장서 최초 출시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프레스 이벤트
조수현 푸치코리아 지사장 웰컴스피치 진행
"韓 소비자 중요, 모든 연령대 경험토록 팝업"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 프레스 이벤트
조수현 푸치코리아 지사장 웰컴스피치 진행
"韓 소비자 중요, 모든 연령대 경험토록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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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XYZ SEOUL(엑스와이지 서울)에서 열린 팝업 전시회 '페이지 블랑쉬 서울' 프레스 이벤트에서 조수현 푸치코리아 지사장은 올해부터 회사는 한국 소비자와 한국 시장에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지사장은 "향수 '블랑쉬'는 바이레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글로벌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라며 "새로 선보이는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기존 '블랑쉬'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강렬하고 깊이 있는 감각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조 지사장은 '블랑쉬'가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 팝업 전시회를 아시아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팝업 전시회는 일본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할 계획인데, 일본에서 먼저 개최하긴 했지만 한국이 선도적으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끌어나가는 만큼 한국 소비자에게 맞는 다양한 전략을 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의 연결과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바이레도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첫 번째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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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지사장의 환영사 후에는 '필로우 존'과 '페이퍼 메이즈' 등 제품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필로우 존'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뻗은 거대한 베개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참가자들은 편안하게 마음껏 베게에 누워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이 제공하는 순수하고 안락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퍼 메이즈'에서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나 희망사항 등을 빈 종이에 쓴 후, 지정된 공간에 걸어둘 수 있도록 했는데, 전시회 이름인 '페이지 블랑쉬(Page Blanche, 비어 있는 한 페이지))'에 맞춰 꿈과 현실, 향과 기억이 교차하는 공간 속에서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바이레도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블랑쉬의 향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포토존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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